방송인 서동주가 1년 만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해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이날 "지금은 다니던 미국의 법률회사를 그만 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서동주는 반려견 레아의 유치원비로 대학등록금과 맞먹는 금액을 썼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어린 레아
의 효과적인 사회화 교육을 위해 서류 전형과 수차례의 면접까지 봐야 하는 유치원에 입학시켰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수업료가 하루 10만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레아를 향한 남다른 교육열로 아낌없이 투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