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검찰청의 조셉 김(사진) 검사가 낫소카운티 형사재판부 부장검사(Deputy Chief)자리에 올랐다.
낫소카운티 검찰청은 그동안 시니어 검사로 활약했던 김 검사가 지난달부터 형사재판부 부장검사로 승진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스태튼아일랜드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한 김 부장검사는 그동안 형사재판부에서 마약과 강력 범죄 수사를 전담하면서 범죄자 소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장검사는 뉴욕한인변호사협회에서 부회장, 뉴욕아시안변호사협회 검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지워싱턴대학을 졸업한 김 부장검사는 포담대 법대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