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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산지원 차단우체국장은 감원, 사업 축소

 

트럼프, 우편투표는 민주당에 유리한 투표방식 인식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인 우편 투표 문제 삼기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연방우체국장의 비용 절감 조치가 11

대선에서 우편투표에 대한 우려를 키운다고 미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올해 코로나 여파로 우편투표를 선택하는 유권자가 최소 수백만 또는 수천만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체국

 이 이를 감당할 역량을 갖췄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우편 투표가 조작 가능성이 있고, 개표 작업에만 수개월이 걸린다고 주장하며 반대 의사를 밝히

 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이유로 야당이 경기부양책의 일부로 제안한 우체국에 대한 예산 지원안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같은 행보는 우편 투표가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지난 6 임명된 드조이 연방우체국장이 비용 절감을 이유로 우편 분류 기계를 재배치하고,

 시간 근무를 제한하면서 우편 서비스 역량마저 크게 줄어든 상황이어서 유권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드조이 우체국장의 조치로 평소 며칠이면 도착하던 우편물은 배달까지 몇주씩 소요되자 우편투표도 원활한 진행이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권자 억압의 수단으로 드조이 우체국장이 고의로 우편 서비스 운영을 약화한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유권자들 사이에선 11 선거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표가 무효 처리될지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급히 필요한 의약 처방전

 이나 급여 배송이 지연되는 따른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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