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타임스 분석…행정부 각료, 명문대 총장, 언론계 거의 백인

 

프로 구단주 90%이상 백인구단주 1, 하원의원 1명은 한인

 

01.png

미국의 각계 지도층 10명 중 8명은 여전히 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권력의 얼굴 : 미국이 더 다양해졌음에도 80%는 백인'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힘있는 922명 중 유색인종은 180명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북미 원주민, 혼혈 등 유색인종이 미 전체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하는데 권력층에서는 그 비중이 2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 각료, 연방대법관, 검·경 수장, 군 지휘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언론·출판·교육·문화계 수장, 스포츠 구단주, 연방의원들을 전수조사해 이같이 분석했다.
경찰과 검찰은 비교적 소수인종이 지휘부에 많이 진출한 분야로 나타났다.
전역에서 규모가 큰 25개 지역의 경찰 수장 가운데 절반 이상인 14명이 흑인 또는 히스패닉이었고, 대도시 지방검사장 29명 중 12명이 아시아계·흑인·히스패닉이었다.

 

트럼프 행정부 각료 24명 중 소수인종은 흑인인 벤 카슨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아시아계인 일레인 차오 교통부 장관, 히스패닉인 조비타 카란사 중소기업청장 등 3명에 불과하다.
9
명의 연방대법관 중에서는 흑인과 히스패닉이 각각 1명씩 포진했고, 합동참모본부 9명의 장성 중에는 흑인 1명을 제외한 8명이 백인이다.
25대 기업을 이끄는 경영인 가운데 소수인종 CEO 6명으로 이 중 4명이 인도계다.
교육, 문화, 출판 분야는 백인 지도층 비중이 더 높았다.
25대 명문대는 히스패닉인 라파엘 레이프 매사추세츠공대(MIT) 총장을 제외한 24곳이 모두 백인 총장을 선임한 상태이고, 미국의 5대 출판사 대표는 전원 백인이다.
TV
방송국과 할리우드 제작사 25곳 중 22곳을 백인 CEO가 지휘 중이고, 상위 25개 패션회사에서 백인이 경영하는 곳도 22개사에 이르렀다.
프로야구·농구·풋볼 구단주 99명 가운데 유색인종은 6명에 그쳤다. 여기에는 한국여성인 킴 페굴라(사진)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 공동구단주가 포함됐다.
연방의회는 상원과 하원의 분위기가 크게 달랐다.
상원의원 100명 중 유색인종은 9명에 그친 반면, 하원의원의 경우 431명 가운데 112명이 유색인종으로 분류됐다. 한인 2세인 앤디 김(민주·뉴저지.사진) 하원의원도 이 중 한 명이다.

04.png

03.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저지 주정부, 100만불 이상 고소득층에 세금 올린다

    15만달러이하 저소득층과 ·중산층에는 최대 500달러씩 세금환급 뉴저지주가 연 10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중산층 가정 약 80만 가구에는 최대 500달...
    Date2020.09.22 Views7029
    Read More
  2. 뉴욕주에선 이제 운전면허시험과 차량등록 온라인으로

    뉴욕주 차량국, 연말부터 모든 퍼밋 확대, 한국어 등 16개 언어 제공 앞으로 뉴욕주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차량등록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차량국(DMV) 웹사이트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차량등록을 할 수 있는...
    Date2020.09.22 Views7251
    Read More
  3. 연방정부 보조금 허위청구한 플러싱 중국계 성인데이케어 기소

    중국노인들 끌어들이려 현금 지급·매달 교통비 지원…한인 데이케어센터도 조사 우려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중국계 성인 데이케어센터의 업주가 노인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며 회원을 불법 유치한 후 연방정부로부터 보조금을 허위 청구한 혐의로 ...
    Date2020.09.22 Views8832
    Read More
  4. 기내서 코로나 전염 가능하다는 결과 발표

    美CDC, 기내 감염이 확실한지는 아직 결론 내릴 수 없어 환기 시스템 덕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온 비행기 내에서도 코로나에 전염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600여 건의 관...
    Date2020.09.22 Views5605
    Read More
  5. 뉴욕 올바니시 인근서 9,400만불 잭팟

    뉴욕 업스테이트에서 9,400만달러 짜리 파워볼 잭팟이 터졌다. 뉴욕주복권국은 뉴욕주 올바니시 인근에 위치한 ‘미노그 비버리지 센터’에서 16일 추첨을 실시한 파워볼 잭팟 복권이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번 파워볼 당첨 번호는 10-17-31-51-53이...
    Date2020.09.22 Views6778
    Read More
  6. 바이든, 내가 당선되면 트럼프의 대법관 지명은 철회돼야 한다

    공화당 상원의원들에 양심 호소…여론조사에선62%, 대선 승자가 지명해야 루스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사진)의 타계 이후 후임자 지명 및 인준 표결을 놓고 미 정치권의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내가 이기면 지명은 철회...
    Date2020.09.22 Views5561
    Read More
  7. 엄마, 2백만불 모은 아들 추모캠페인 거부

    아들, 조깅 중 백인 총격에 숨져…엄마는 모금 단체와 갈등 총격 사건으로 알버리(왼쪽)와 그의 어머니 완다 존스. /CNN “돈이 잃어버린 내 아들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나는 돈을 구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 미국 조지아주 해안가에서 평온...
    Date2020.09.22 Views5889
    Read More
  8. 뉴욕시 고소득자 절반, 탈 뉴욕 고려

    69%는 생활비 때문…30%는 재택근무 가능하기 때문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소득자의 절반 가까이가 뉴욕시를 떠날 것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대학과 맨하탄연구소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 가운...
    Date2020.09.21 Views5826
    Read More
  9. 트럼프에 독극물 우편보낸 여성 용의자 체포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독극물 '리친'이 담긴 우편물을 보낸 캐나다 여성용의자가 체포됐다. 미당국은 여성용의자를 뉴욕주와 캐나다가 접한 국경 근처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앞서 백악관을 수신처로 한 이 우편물은 리친이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나 미...
    Date2020.09.21 Views5672
    Read More
  10. 뉴욕시 공립교 개학 또 연기…프리K, 특수학교 21일 등교

    초등학교는9월29일…중·고교는 10월1일로 각각 연기 뉴욕시 공립학교들의 등교수업 개학일이 21일에서 또 다시 연기됐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프리 킨더가튼(Pre-K)과 3-K(3세 아동에게 제공되는 교육), 특수학교(special schools) 57곳으로 구...
    Date2020.09.21 Views6805
    Read More
  11. 코로나사태 장기화…美 대입전형은?

    가장 중요한 기준은 GP…수험생 성적관리는 이렇게 코로나 사태 장기화 속 대입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학교성적인 GPA다. 최근 여러 논란 속에 점수 제출을 폐지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GPA의 중요성은 더...
    Date2020.09.21 Views5506
    Read More
  12. 하워드 슐츠 회장, 한때 대선 출마 검토

    올해 미국 대선 출마를 검토하다가 포기한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창업자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순자산 40억달러를 보유한 중도 성향의 슐츠 전 회장은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검토한 바 있다.
    Date2020.09.15 Views7048
    Read More
  13. 美서부, 한국면적 20% 불타…사망 31명

    캘리포니아 등 미국 서부 해안의 3개 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더 확산하며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었다.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에서 20명, 오리건주에서 10명, 워싱턴주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집계했으며, CNN 방송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
    Date2020.09.15 Views7369
    Read More
  14. 블룸버그 전 시장, 바이든 위해1억불 지원

    대선 최대의 경합주 플로리다에서 민주당 승리위해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대선의 중요 승부처인 플로리다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최소 1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전 시장 측은 트럼프 대...
    Date2020.09.15 Views6262
    Read More
  15. 美권력의 실체…각계 지도층 80%는 백인

    뉴욕타임스 분석…행정부 각료, 명문대 총장, 언론계 거의 백인 프로 구단주 90%이상 백인…구단주 1명, 하원의원 1명은 한인 미국의 각계 지도층 10명 중 8명은 여전히 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권력의 얼굴 : 미국이 더 다양...
    Date2020.09.15 Views6208
    Read More
  16. 100마일 강풍에 대형트럭 45대 넘어져

    유타주 I-15 하이웨이에서 강력 돌풍 발생 지난주 미국 서부 유타주 북부를 강타한 허리케인급 강풍으로 18륜 대형 트럭을 포함한 트럭 45대가 전복됐다. 시속 100마일에 달하는 돌풍에 대형 트럭들이 넘어지면서 고속도로에선 대혼잡이 빚어졌다. 당국은 이...
    Date2020.09.15 Views5996
    Read More
  17. 美정부, 홍콩 미총영사관 건물 5천억원에 매각…탈홍콩 신호탄

    홍콩섬 남부 딥워터베이에서 내려다 본 슈손 힐 전경.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미국 정부가 홍콩의 소유 부동산을 비밀리에 판매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영사관 대변인은 “홍콩섬 남부 ...
    Date2020.09.15 Views6276
    Read More
  18. 코로나 사태 확산에도…모기지 금리 최저수준 연속 경신

    지금이 구입 시점이다, 바이어 몰려…주택 구매와 재융자 시장의 성장 동력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9번째 기록 갱신을 할 정도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낮은 금리...
    Date2020.09.15 Views6972
    Read More
  19. 미국 직장인 82% 재택근무 선호…코로나로 재택근무 77% 증가

    직장인들의 재택근무 익숙해져….능력 중심 평가·연장근무·인력감축 단점 코로나사태로 직장 내 감염 위험 방지를 목적으로 실시된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코로나19 시대의 대안 근무 형태를 넘어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새로운...
    Date2020.09.15 Views5901
    Read More
  20. 마스크도 싫고, 시위대도 싫고…美민병대, 친트럼프 가속화

    공권력과 별개로 무장한 시민들이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거주지를 지킨다는 미국의 독특한 제도인 민병대의 친트럼프 성향이 가속하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각지에 산재한 민병대 중 상당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대놓고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Date2020.09.15 Views59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