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백악관 벽 마크롱 사진들 치우고 미-북 회담 사진 걸어

 

Screen Shot 2018-06-24 at 12.04.34 PM.png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가 있는 웨스트 윙 벽면에 평소 친분을 자랑하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떼내고, 그 자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사진을 내걸었다. 

 

월스트리트저널 백악관 출입기자 마이클 벤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악관 웨스트윙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사진"이라며 6장의 사진이 금색 테두리의 액자에 담겨 걸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이곳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 중 하나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 위원장 사이의 따뜻한 관계가 백악관의 인테리어 장식으로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철거하고, 김정은 위원장 회담 사진들로 장식한 것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었던 프랑스와 냉랭해진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동시에 한반도에서 큰 일을 이루고 있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업적을 홍보하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같은 자리에 트럼프 행정부를 최초로 국빈 방문했던 마크로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의 사진이 걸렸었다. 트럼프와 마크롱의 관계는 최근 무역 갈등으로 싸늘해졌다. 마크롱은 미국의 EU(유럽연합)산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세션스 美법무장관과 이민보호소, 아동인권 침해로 피소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과 시카고 이민자 보호시설이 미국에 밀입국하다가 적발된 가족을 강제 분리, 아동 인권을 침해한 혐의로 피소됐다. 미시간주 변호사 그룹은 브라질 출신의 밀입국 소년 2명(9세·15세)을 각각 대리해 세션스 법무장관과 시카...
    Date2018.06.26 Views6672
    Read More
  2. 미 해군, 불법이민자 2만5천명 수용시설 건설 검토

    2억3천만불 예산…캘리포니아에 4만7천명 수용시설 짓는 방안도 불법 이민 문제로 시끄러운 가운데 미군 당국이 대규모 수용 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미 주요언론들은 미 해군이 앨라배마주의 해군 비행장에 이민자 수용시설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
    Date2018.06.26 Views7485
    Read More
  3. 일부 아동 500명 부모품에…1천800명 아직 못찾아

    일부 재결합됐지만 혼란 계속…2만여 아동은 군시설 수용 예정 트럼프 대통령이 거센 비난 여론에 밀려 불법 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지만, 미 국경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미 국경에서 부...
    Date2018.06.26 Views5605
    Read More
  4. 프랑스 마크롱 보다 북한 김정은이 더 중요?

    백악관 벽 마크롱 사진들 치우고 미-북 회담 사진 걸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가 있는 웨스트 윙 벽면에 평소 친분을 자랑하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떼내고, 그 자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사진을...
    Date2018.06.24 Views8251
    Read More
  5. 분노 폭발한 서울 족발집 주인과 뉴욕 상인의 차이는?

    맨해튼 업타운의 할렘은 10여년전부터 개발업자들에 의해 본격적인 건축붐과 보수공사가 계속되면서 과거의 할렘이 전혀 아니다. 할렘 길거리를 지나가도 흑인보다는 백인이나 타인종이 더 많이 눈에 띤다.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거주용과 상업용 렌트가 모두...
    Date2018.06.23 Views7779
    Read More
  6. 대학학비, 카드로 결제하지 말것

    크레딧 카드로 결제하지 않아야 할 5가지 미국인들의 크레딧 카드빚이 총 1조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의 3대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Experian’은 카드 사용자의 86%가 카드사용 후 후회하는 5가지 항목을 소개했다. 1. 세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
    Date2018.06.23 Views7855
    Read More
  7. 美 백인인구, 사상 첫 감소세

    고령화·저출산 때문…아시안계 증가율 빨라 미국 내 백인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백인의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히스패닉계와 아프리카계, 아시안계의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
    Date2018.06.23 Views6983
    Read More
  8.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빵집 주인, 손님 급증

    "승소 후 3배나 늘어…많은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동성 결혼 커플이 요청한 웨딩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후 소송을 당한 빵집 주인이 재판에서 거부할 권한을 인정받아 승소한 후 고객이 무려 3배나 늘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의 빵집주인 잭 ...
    Date2018.06.23 Views7816
    Read More
  9. '박봉' 미국교사, 5명 중 1명이 '투잡'

    평균 연봉 4만5천불…주요 28개국 중 최저 미국 교사 5명 중 1명은 이른바 ‘투잡(Two Job)’을 뛰며 생계를 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교육통계센터의 보고서를 인용, 2015~2016학년도 기준 전국의 교사를 상대로 실...
    Date2018.06.23 Views10538
    Read More
  10. 美국경서 격리된 아동 2300여명…부모찾기 아직 일러

    아동당국 "특별조치 없다"고 했다가 "재결합이 목표" 말 바꿔 트럼프 대통령이 빗발치는 비난 여론에 직면, 미 국경에서 부모와 아동을 격리 수용하는 정책을 철회했지만, 이미 격리된 아동 2천여 명이 부모 품에 다시 안길 수 있을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
    Date2018.06.23 Views6928
    Read More
  11. 울고있는 아기소녀에…불법이민자돕기 모금 1,800만불 쇄도

    일주일만에 40여만명 참여…페이스북 창업자 등 유명인들 동참 불법 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격리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으로 온 미국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생이별하는 불법 이민자 가정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페이스북에서 시작...
    Date2018.06.23 Views6036
    Read More
  12. '전공 아닌 무보수직' OPT 취업 안돼

    이민국, "OPT 전공과 관련없는 무급직은 추방사유" 전공과 무관한 '무보수직'은 'OPT(졸업 후 취업연수) 취업'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OPT 취업'으로 보고할 경우 추방 사유에 해당된다고 미이민국이 밝혔다. 이민국은 전공과...
    Date2018.06.23 Views10173
    Read More
  13. 월드컵 탈락한 미국, 티켓구매 1위

    출전 못한 중국도 4만장 구매…협찬도 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티켓을 가장 많이 구매한 나라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FIFA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이번 월드컵 관람 티켓을 약 8만9천장 구매해 개최국인 러시아를 제외한 최다 구매국에 올랐다. 이어 브...
    Date2018.06.19 Views7131
    Read More
  14. NJ 문화축제서 총기난사 발생

    1명 사망, 4명 위독…20명 부상 뉴저지주 트렌턴에서 열린 철야 문화축제 동안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1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했다. 미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화축제가 열리는 트렌턴 시내에서 두 명의 용의자가 행사장에 모인 인파를 향해 ...
    Date2018.06.19 Views7421
    Read More
  15. 美만화가, 트럼프 비판 만평 그려 25년 근무한 신문서 해고돼

    미국의 한 만화가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만평을 그렸다는 이유로 25년 간 일한 언론사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일간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PPG)에서 일하던 만평가 롭 로저스는 트럼프 대통령을 ...
    Date2018.06.19 Views8813
    Read More
  16. 한때 범죄 많던 맨해튼 '브라이언트 공원'의 대변신

    맨해튼 브라이언트 공원. /브라이언트공원 홈페이지 뉴욕시 맨해튼 5애비뉴, 42St 인근에는 ‘뉴욕시 공립도서관이 있는데, 이 앞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의 두 배 크기나 되는 대형 공원이 있다. 바로 ‘브라이언트 파크’(Bryant Park)다. 이 ...
    Date2018.06.19 Views10320
    Read More
  17. 시카고대 SAT·ACT 점수 안본다

    美주요 대학 최초…2023년 입학전형 발표 미국 명문 사립 시카고대학이 주요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신입생 선발 전형에서 SAT·ACT 등 대입 표준 시험 점수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시카고대학은 2023년부터 적용될 입학 전형 변경 사항을 ...
    Date2018.06.19 Views8306
    Read More
  18. "숙면 부족한 청소년, 심장질환 위험 커진다"

    혈압 높아지고, 체지방 늘어나…美청소년 829명 조사결과 양질의 수면 즉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청소년은 혈압이 높아지고 체지방이 늘어나게 되며 나중에 심장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은 청소년...
    Date2018.06.19 Views7708
    Read More
  19. 美 99세 할머니의 이웃나라 고아 사랑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 고아 60명에 전달 "내 재능과 수고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안길 수 있다면…" 미국 플로리다 주 클리어워터에 사는 마사 헤프트(99) 할머니가 오늘도 부지런히 재봉틀을 돌리는 이유다.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초강력 허리케...
    Date2018.06.19 Views7999
    Read More
  20. 멜라니아, 트럼프 이민정책 비판

    남편의 '밀입국 부모-자녀 격리' 정책 비판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사진)가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 부모-자녀 격리 정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실은 성명을 통해 "멜라니아 여사는 아이들을 그들의 부모와 ...
    Date2018.06.19 Views84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