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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jpg

 

일반적으로 선진국 여성층은 개발도상국에 비해 결혼 비율이 낮고 저출산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의 경우 이러한 경향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퓨 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인 선진국 여성보다 미국 여성의 초산 연령이 낮고 자녀 숫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스 등 30개 OECD 국가에서 처음으로 아이를 낳는 초산 연령은 평균 30세로 조사됐다. 일본은 30.7세, 한국은 평균 31.4세로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높았다.

 

반면, 미국의 초산 연령은 평균 26.4세로 나타나 가장 일찍 아이를 낳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OECD 국가보다 3~4년 먼저 아이를 낳는 것.

 

미국은 초산 연령뿐만 아니라 가임기 여성 1명이 낳는 자녀 숫자도 많았다. 아이슬란드가 평균 2.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이 평균 2.2명으로 그 다음을 이었다.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이 2명 이하였으며 일본은 평균 1.5명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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