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인 외할머니 둔 카일러 머리 화제 美 프로풋볼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돼 미프로야구서도 9순위…스카우트 경쟁

 

20190507_190811.jpg

 

한국인 외할머니를 둔 한국계 미 국인스포츠 천재가 미국의 양대 스포츠인 미프로풋볼과 미프로야 구계에서 1라운드 스카우트 제안 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미언론은 MLB(미프로야구) 1 라운드 지명을 받고도 NFL(미프 로풋볼) 진출을 선언해 미국 스포 츠계에 큰 화제를 불러왔던 한국 계 스타 카일러 머리(22)가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지명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카디널스는 테네시주에서 열린 NFL 드래프트 행사에서 1순위 로 머리를 선택했다. 머리는 작년 MLB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 체 9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됐 는데, 머리는 미국 스포츠 역 사에서 프로야구와 프로풋볼 (미식축구)에서 모두 1라운 드 지명을 받은 첫 선수가 됐 다. 머리는 카디널스에 지명 된 후 “실감이 안 난다”며 “어 릴 적부터 품어온 꿈이 이루 어졌다”고 말했다. 머리는 오클라호마대학에 서 풋볼과 야구 두 종목에 모두 재능을 드러냈다. 그의 아버지 케빈은 NFL 샌프란 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쿼터 백 출신이었다. 삼촌 캘빈은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츠와 시카고 컵스 등에서 6시 즌을 야수로 뛰었다. 스포츠 집안에서 태어나 만 능 스포츠맨으로 자라난 머리의 첫 선택은 야구였다. 작 년 오클라호마대학 야구팀의 중견수로 타율 0.296, 10홈런 47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올 린 그는 그해 6월 계약금 466 만달러에 MLB 애슬레틱스 유니폼을 입었다. 주변에선 머리가 야구에 전념할 것이 란 전망이 많았다. 그런데 지난 시즌 머리가 대학 풋볼 무대에서 맹활약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쿼 터백인 머리는 작년 총 4361 패싱 야드에 42개의 터치다 운 패스를 기록하며 한 해 대 학 풋볼 최고 선수에게 수여 되는 하이즈먼 트로피의 주 인공이 됐다. 머리가 대학 풋볼 무대를 평 정하면서 이미 그를 지명했 던 MLB 애슬레틱스 등 미국 프로야구계가 초조해졌다. ‘ 머니 볼’로 유명한 빌리 빈 애 슬레틱스 단장 등 구단 관계 자뿐만 아니라 미래의 스타 를 놓치지 않으려는 MLB의 사무국 직원들까지 머리를 찾아가 설득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머리 의 마음은 NFL로 향했다. 당초 NFL에서 활약하기엔 체격(178㎝, 88㎏)이 작다는 평가 때문에 머리가 야구를 택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 지만, 시애틀 시호크스의 스 타 쿼터백 러셀 윌슨의 존재 가 머리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머리와 체격이 비슷한 윌슨 (180㎝, 98㎏) 역시 대학 시절 미식축구와 야구를 병행했 다. NFL로 진로를 정한 그 는 2014년 수퍼볼 정상에 오 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쿼 터백으로 성장했고, 최근엔 시호크스와 리그 최고 평균 연봉인 3500만달러에 4년 계 약을 맺었다. 머리는 최근 트 위터를 통해 “미식축구는 내 사랑이며 열정이다. 좋은 쿼 터백이 되고 수퍼볼 우승까 지 할 수 있도록 내 전부를 쏟아붓겠다”며 자신의 행선 지가 NFL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머리는 어머니가 한국인이 었던 프로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43·은퇴)에 이어 새롭 게 프로풋볼스타로 떠오를 한국계 선수다. 결혼 전까지 ‘미선’이란 한국식 이름을 쓴 머리의 어머니 미시는 미국 최대 통신업체인 버라이즌 의 전략 담당 부사장을 지냈 다. 인스타그램 자기소개란 에 ‘Green Light’와 함께 한 글로 ‘초록불’이라고 적어놓 은 머리는 “언젠가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꼭 찾고 싶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워렛 버핏"사무실 있는게 휴식이나 마찬가지"

    전세계 88세 중 가장 행복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 면 88세를 맞은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로 일하면서 전 세계 88세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버 핏은 사무실에 있는 게 휴식이나 마 찬가지기 때문에 CEO ...
    Date2019.05.12 Views6436
    Read More
  2. 구글 웨이모, 레벨4 자율주행차 생산 시작

    크라이슬러, 재규어 모델 기반으로 재작 글의 자회사 웨이모가 세 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생산 에 직접 나선다. 웨이모는 디트로이트에 있는 아메리 칸 액슬의 공장을 임대해 피 아트 크라이슬러와 재규어 의 모델을 베이스로 자율주 행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
    Date2019.05.12 Views7215
    Read More
  3. 휴스턴 한 고교서 학부모 드레스코드 논란

    잠옷이나 노출 심한 의상 제재 CNN 방송에 따르면 텍사 스 휴스턴에 있는 제임스 매 디슨 고교의 아웃레이 브라 운 교장은 이달 초 학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내 잠옷이나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교내에 들어올 수 없다고 통지 했다고 전했다. 새 규정에 따라 ...
    Date2019.05.12 Views6031
    Read More
  4. 카렌자 뉴욕시 교육감 SHSAT 폐지 강행할 것

    뉴욕데일리뉴스 인터뷰서 입장 밝혀 카랜자 뉴욕시교육감이 뉴 욕시 특수목적고등학고 입 학시험(SHSAT) 폐지를 강 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 혔다. 카랜자 교육감은 뉴욕데일 리뉴스와 인터뷰에서 "뉴욕시특목고의 인종 다양성 확 보 계획에 동의하지 않는 ...
    Date2019.05.12 Views7322
    Read More
  5.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때문에 불합격" 청원서

    뉴욕시 학생 7명 주교육국에 청원서 제출 뉴욕시 특목고에 불합격 한 학생들이 '뉴욕시 디스 커버리 확대' 때문에 불합 격했다며 뉴욕주정부에 청 원서를 제출했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아시안과 흑인, 히스패닉, 백인 등 7명의 학생은 최 근 주교...
    Date2019.05.12 Views6869
    Read More
  6. 일리노이 한 대형교회 2년째 '이스터 에그 드랍' 행사

    일리노이의 한 대형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헬리콥터로 약 3만 개의 계란을 뿌 렸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메트로 커 뮤니티 교회는 에드워즈빌과 반달리아 에 소재한 지교회 교인들과 함께 2년째 '이스터 에그 드랍' 행사를 개최했다. 메트로 커...
    Date2019.05.12 Views6476
    Read More
  7. 성 정체성 문제 도덕성 가장 큰 위협

    현대교회 성경 기준 무시하고 묵살해 리스천포스트는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성과 성 적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문 제'가 도덕성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커비 전 주지사는 인터뷰에서 "오늘 ...
    Date2019.05.08 Views5500
    Read More
  8. 고임금, 기회 찾아 떠나는 밀레니얼 세대

    밀리네얼 세대 일자리 보장 되는 곳으로 이동 미국 100대 대도시권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위스콘신주 매디슨과 코네티컷주 뉴헤이븐-밀포드라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 ...
    Date2019.05.08 Views6452
    Read More
  9. 트럼프, 2017년 웜비어 몸값 지불한적 없다

    워싱턴포스트 보도 전면 부정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웜 비어의 몸값을 지불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요구한 '웜비어 돌봄 비용' 200만달러를 지불 하는 청구서에 트럼프 대통 령이 승인했다는 워싱턴포스 트(WP) 보도 내용을 전면 부 정...
    Date2019.05.08 Views6460
    Read More
  10. No Image

    바이든, 오바마 전 대통령에 나 공개적 지지 말아달라

    바이든 전 부통령 2020년 대선 공식 출마 선언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 언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 바마 전 대통령에게 자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나는 오바마 대 통령에게 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말 것을 부탁...
    Date2019.05.08 Views5757
    Read More
  11.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아"

    미국인이 세계에서 스트레 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는 연 구 결과가 나왔다. 타임 등은 미국인의 스트레 스 지수가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는 미 여론조사기관 갤 럽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갤럽은 전세계 15만명을 대 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미 국인의 스트레...
    Date2019.05.08 Views5878
    Read More
  12. '한국계 스포츠 천재' 탄생

    한국인 외할머니 둔 카일러 머리 화제 美 프로풋볼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돼 미프로야구서도 9순위…스카우트 경쟁 한국인 외할머니를 둔 한국계 미 국인스포츠 천재가 미국의 양대 스포츠인 미프로풋볼과 미프로야 구계에서 1라운드 스카우트 제안 을 ...
    Date2019.05.07 Views5759
    Read More
  13. No Image

    민주당 내들러 위원, 뮬러 보고서 원본 제출 요구

    편집된 보고서, 트럼프 사법 방해 결정적 증거 없어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내들러 위원장은 "의회 대부분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남겨두는 그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바 법무장관에게 오는 5월1일 까지 뮬러보고서 원본을 제...
    Date2019.04.19 Views7923
    Read More
  14. 이방카 트럼프, 세계은행 총재직 제안받아

    다른 고위직 제안 질문에 구체적 답 피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아버지로부터 세계은행 총재직을 제안받았다고 시인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 중인 이방카 보좌관은 코트디부아르에서 AP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은행 총재직에...
    Date2019.04.19 Views9244
    Read More
  15. 트럼프 2017년 뮬러 특검 임명 듣고 망연자실

    로이터통신, 세션스 전 법무장관 인터뷰 로이터통신은 법무부가 발표한 뮬러 특별검사 수사 결과와 관련한 특검 보고서를 인용해 세션스 전 법무장관이 2017년 5월 뮬러 특검의 임명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알리자 트럼프 대통령이 망연자실했다고 전했다. ...
    Date2019.04.19 Views6568
    Read More
  16. 뉴저지주지사, 안락사법 서명…미국내 8번째

    8월1일부터 안락사 시행…머피 뉴저지주지사 "올바른 일" 뉴저지주가 오는 8월1일부터 말기 질환자들이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뉴저지주는 미국에서 안락사를 허용한 8번째 주가 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난 12일 뉴저지...
    Date2019.04.16 Views6946
    Read More
  17. 美플로리다서 '화식조' 공격받은 남성 사망

    화식조 사진[구글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구상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화식조(Cassowary)의 공격을 받은 한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인 화식조 한 마리는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자신을 기르던 남성을 ...
    Date2019.04.16 Views6294
    Read More
  18. 트럼프, 대선 후원금 3,000만불로 압도적

    민주당 후보 크게 앞서…"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아" 내년에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캠프가 올 1·4분기 3,000만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경쟁 후보를 압도하며 후원금을 모으고 있는 가운...
    Date2019.04.16 Views6390
    Read More
  19.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엔지니어들이 나와 학생들과 함게 로봇 제작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가 에디슨 '아마존 지사'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인근 토머스 제퍼슨 중학교와 우드로 윌슨 중학교 소속 60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로봇 주간 행사를 벌인...
    Date2019.04.16 Views6829
    Read More
  20. 경영학도 꿈인 학생 특징과 장점 잘 따져야

    탑 10 스쿨 합격률 제각각…학교별로 큰 차이 보여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학생에세 수여되는 학위 5개 중 하나가 경영 관련 분야다. 미국의 수많은 경영대학 중에서 세게에서 내노라하는 명문들이 적지 않다. ▲ 탑 10스쿨 합격률은 제각각 탑 10 경영대...
    Date2019.04.16 Views715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