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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암 발병' 줄소송 급증 예상…이미 작년엔 수십억불 배상 판결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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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암물질인 석면 검출로 인해 줄 소송에 휘말린 존슨&존슨사가 베이비 파우더 제품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 조치를 취했다. 석면 검출 논란에도 자사 제품이 안전하 다고 주장해오던 존슨&존슨사가 처음으 로 리콜에 들어간 것이어서 파장이 클 것 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연방식품의약청(FDA)이 존슨&존슨의 베이비 파우더 제품 용기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데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FDA가 샘플 검사에서 사용한 랏넘버(#22318RB) 제품 3만3,000여개가 리콜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가 회사 측에 연락하면 환불 또한 받을 수 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존슨&존슨사는 베이비파우더 제품의 석면 문제로 미 전역에서 이미 1만건 이상의 소송에 휘말려 있다. 지난해 7월 미주리주에서는 이 업체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쓰다 난소암에 걸렸다고 주장한 피해자 22명이 46억9,000만 달러의 배상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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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면 검출' 계속되는 존슨&존슨사의 베이비 파우더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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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9.10.22 Views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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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9.10.22 Views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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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뉴욕시의 새로운 관광지로 브롱스 '조커 계단'이 떴다

    "우범지역으로 통했던 브롱스 167가에 미국인, 해외 관광객 줄 이어" ◀ 조커 계단을 방문한 인스타그램 유저. CNN 홈페이지 캡쳐 한국에서 상영 2주만에 450만 관객이 돌파 하는 등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킨 영화 ‘조커’ 에 등장하는 계단이 뉴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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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9.10.22 Views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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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인의사가 1,200만불 메디케어 사기

    50대 한인의사, 배심원 재판서 유죄평결 받아 美전역서 의료사기 300명 일망타진 당시 체포 한인의사가 무려 1,200만 달러 상당의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기소된 후 법원의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LA타임스 및 연방법무부 자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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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아동 100만명 무료점심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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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휠체어 분해하니 코카인 가득…81세 콜롬비아 할머니 공항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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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LA 지역의 8.0 대지진…'빅원'의 위험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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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뉴욕주에 위치한 모든 학교에서 자궁경부암의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 접종이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 상원에 상정된 이 법안은 2008년 1월1일 이후에 출생한 18세 이하의 학생들이 새로운 학기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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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몬태나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졌다

    몬태나주 북서부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교정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폭발물은 오전시간 몬태나주 헬레나에 있는 로시터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터졌으며, 교직원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폭발로 다친 학생이나 교직원은 없었다. ...
    Date2019.10.19 Views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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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美여대생 1/4 캠퍼스서 성폭력 당한다…남가주대(USC)는 1/3

    미국에서 여대생 4명 중 한 명꼴이 대학 캠퍼스에서 성폭력(sexual assault)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특히 USC의 경우 이런 경우가 거의 3명 중 한 명꼴에 달했다. LA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유명 주립과 사립 대학 62개가 속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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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미국의 대학내 성범죄 60% 이상은 '기숙사에서' 발생한다

    얼마 전 시애틀의 워싱턴대 캠퍼스내 기숙사에서 대낮에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대 경찰에 따르면 이 대학 캠퍼스의 한 기숙사에서 여학생이 방으로 따라 들어온 낯선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 남성은 기숙사를 빠져나가 도...
    Date2019.10.19 Views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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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여직원 머리에 총 겨눈 한인경관 체포 함께 있었던 한인 경찰간부도 무급정직 처분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한인 운영 가라오케에 들어가서 여종업원의 머리에 총을 겨눈 한인경관이 협박혐의로 체포됐다. 뉴욕포스트는 뉴욕시경 115경찰서 소속 현 김(25) ...
    Date2019.10.15 Views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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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일부 약국들, 'OTC' 카드 소지 한인노인들에 불법 행위 조장

    매달 카드로 40~120달러씩 수령하는 한인노인들, 현금깡,생활용품 카드결제 약국에서 처방전이 필요없는 의약품만 구입할 수 있는 이른바 ‘OTC’(Over the Counter) 카드를 소지한 한인 노인 고객들을 상대로 일부 한인약국들의 불법 영업행위가 확...
    Date2019.10.15 Views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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