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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미국교회서 2명 사망…공기 통한 감염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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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가대원들이 연습에 참여했다가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LA타임스는 워싱턴주에 위치한 마운트 버논 장로교회에서 성가대 연습에 참여한 성도 60명 중 4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성가대는 3월 중순 노래 연습을 위해 교회에 모여 2시간30분간 연습을 진행했는데, 성도들은 교회에 입장하기 전 손 소독제를 제공받았고, 포옹 및 악수 제한, 일정 거리 유지 등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3주 뒤 성가대 연습에 참여했던 60명 중 45명이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돼 코로나19가 침방울(비말)을 통한 접촉 감염 뿐 아니라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이 시사됐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성가대원들이 찬양을 하면서 호흡과 발성이 강해지다보니 작은 침방울들이 공기 중으로 흩어져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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