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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자살은 24천명미국인의 총기 소유 1인당 평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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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 미국 외교정책포커스 소장(사진) 미국의 총기폭력과 총기사망과 관련한 글을 세계 언론을 통해 기고했다. 다음은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2020 2만명의 미국인이 총기 폭력으로 숨졌다. 팬데믹과 경제적 봉쇄도 미국인들이 서로를 죽이는 것을 막지 못했다. 지난 20 사이 어느 해보다도 많은 숫자다. 여기에는 매년 총으로 자살하는 24000명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미국은 세계에서 1인당 총기 소유 비율이 가장 높다. 평균적으로 100명당 120정을 갖고 있다.

 

총기 판매상은 여전히 미국에서 장사가 잘된다. 폭도들이 미국 의사당을 습격한 지난 1 미국인들은 200만개 이상의 총을 구입했는데, 이는 기준으로 사상 세번째 기록이다.

 

물론 모든 미국인이 총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총기를 여럿 가진 사람이 많다. 이들 총기 소유자들은 많은 정치적 힘을 갖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로비세력 하나인 전미총기협회(NRA) 500만명 회원을 자랑한다.

 

전미총기협회 때문에 의회는 온건한 총기 규제조차 통과시키지 못했다. 예를 들어 2013 하원은 총기 난사에 많이 사용되는 돌격소총(AR)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코네티컷주 샌디훅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이 6~7 어린이 20명의 목숨을 앗아간 뒤의 일이었다. 하지만 법안은 상원 문턱을 넘었다.

 

총기 찬성파는 미국 수정헌법 2조가 총기 소유권을 보호한다고 주장한다. 조항은 개인의 권리가 아니라, 규율된 민병대 안에서의 무기 소지에 초점을 둔다.

 

대법원은 해석을 유지했으나, 2008 권총 소지를 금지하는 워싱턴 D.C.법을 5 4 결정으로 뒤집었다. 대법관 사람의 견해가 미국의 총기 소유에 대한 판례를 바꿨다.

 

미국이 국외에서 벌이는 ‘영원한 전쟁’은 국내 총기 폭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외상 스트레스 장애(PTSD) 가진 미군 참전용사들이 생겨났는데, 연간 4000명의 참전용사가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2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1949 뉴저지 인근에서 13명을 살해한 사건을 비롯해, 참전용사들이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키기도 한다. 추정에 따르면 대규모 총격범 3 1 이상이 미군 훈련을 받았다.

 

총기 폭력은 미국이 국내외에서 비무장화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첫번째 단계는 미국의 전쟁 중독을 끝내는 것이다. 우리가 타인을 죽이는 것을 관두면 스스로를 죽이는 것도 멈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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