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코로나 사태 거치면서 감정적, 육체적  소진(번아웃) 호소 늘어
 

Picture61.png

 

 

미국인 목사 3 1명은 최근 목회 사역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소개됐다. 목회 사역 중단을

고려했다는 목사들은 대부분 영적, 육체적 건강이 ‘번아웃’ 상태임을 이유로 들었다.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바나 그룹은

개신교 목사 500 명을 대상으로 여러 분야에 걸친 목사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6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 조사에서 자신이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판단한 목사는 35% 불과했고 나머지는 평균 또는

강하지 못한 상태로 인지하고 있었다. 가장 많은 목사들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스스로 판단한 항목은 감정적 건강 상태, 육체

건강 상태, 재정적 건전 상태 등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감정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한 목사들이 많아진 가운데 최근 1 사이 목회 사역을

그만둘 것을 고려해 적이 있다는 목사도 급증했다. 10 실시된 조사에서 38% 해당하는 목사가 ‘번아웃’을 느껴

1 사이 목사 직분 사임을 심각하게 고려해 봤다고 답했는데 올해 조사 때보다 9% 증가한 수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친환경 전기자전거 구입시 美정부가 지원금

    1 대당 9백불·가구 2대까지 지원, 고유가 사태 속 인기 앞으로 전기 자전거를 사면 한 대당 최대 900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가 아닌 전기 자전거에 대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처음으로 고유가 사태 속에 관련 사...
    Date2021.12.11 Views3827
    Read More
  2. 美, 코로나 확산으로 부스터샷 대상 18세→16세 이상으로 확대

    오스트리아, 14세이상 접종거부땐 480만원 과태료…호주, 5~11세 아동도 접종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대상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6세 이상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어린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
    Date2021.12.11 Views2446
    Read More
  3. 25세~40세 미국인 성인 3분의 1 여전히 부모 재정지원 받아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3분의 1이 부모로부터 재정적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1년부터 1996년 사이 15년간 출생한 세대로 현재 나이는 25세-40세 사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으로 첫 직장 근...
    Date2021.12.11 Views3711
    Read More
  4. 미국인들 자녀 안 낳고, 가질 계획도 없어

    성인가정 44% 자녀 없어…3년 전보다 7%나 증가해 미국 성인 가운데 앞으로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다는 비율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신문은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를 인용, 최근 미...
    Date2021.12.04 Views2943
    Read More
  5. No Image

    구인난에 몸값 오르는 미국의 구직자들

    구인난이 장기화되면서 인력을 구하지 못한 미국 기업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인력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미국 기업들에선 그야말로 ‘갑’과 ‘을’이 전도된 새로운 노사관계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기업의 구인난을 극명하...
    Date2021.12.04 Views3817
    Read More
  6. 미국인 73%, 천국 존재 믿어…62%는 지옥 있다고 생각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는 최근 미국 성인 6,485명을 대상으로 천국과 지옥에 대한 믿음, 인간이 이 세상에서 겪게 되는 고난 등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종교 유무와 상관없이 약 73%의 응답자가 천국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또 약 62%는 지옥이...
    Date2021.12.04 Views4071
    Read More
  7. 11월 55만개 일자리 기대했는데 21만개...美고용시장 회복세 둔화

    미연방노동부는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21만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달 신규 일자리 증가폭(54만6000개)에 크게 못 미친다. 시장 전망치 55만개의 절반도 안 되는 숫자다. 올해 연초 이후 미국에서는 월 평균 55만5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미 언론은 11월...
    Date2021.12.04 Views2923
    Read More
  8. 美 고용시장,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구직자들, 취업 후 출근 안해

    미국의 고용주들이 구직자들의 노쇼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면접을 보기로 했다가 취소하거나 채용이 확정됐는데도 일터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어 채용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유령화’라고 ...
    Date2021.12.04 Views2921
    Read More
  9. 뉴욕시 지하철서 7만원 주고 산 작품, 수백억 가치 가능성 높아

    사진출처=뉴욕 포스트 신원을 밝히지 않는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작품을 뉴욕시 지하철에서 60달러에 샀다는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뉴욕시에 사는 콜린 알렉산더(26)가 현재 수천만 달러로 값이 매겨지는 뱅크시의 작품을 ...
    Date2021.11.27 Views3091
    Read More
  10. 美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에 첫 한인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에 7살 한인 <지영>…추수감사절 첫 방송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1969년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계 인형 캐릭터가 데뷔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7살 '지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Date2021.11.20 Views5049
    Read More
  11. 뉴욕시, 성인 누구나 코로나19 부스터 제공

    백신접종소, 부스터 샷 접종 원하는 시민 요구 거부 못해 뉴욕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추가 접종(부스터 샷)의 문턱을 사실상 제거했다.뉴욕시 보건국은 대폭 완화된 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 기준을 발표했다. 이 접종 기준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 ...
    Date2021.11.20 Views4754
    Read More
  12. 흑인 4명, 아시아계 무차별 폭행...말리던 여학생까지 마구 때려

    MrAndyNgo 트위터 필라델피아의 열차에서 흑인 학생 4명이 아시아계 학생 4명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흑인 학생들이 아시아계 학생들을 때렸고, 한 학생이 이를 말리려 시도하자 주요 표적으로 삼아 무자비한 공격을 가했다. 현지 경찰은 인...
    Date2021.11.20 Views4223
    Read More
  13. 뉴저지주, 1주일 전보다 코로나 확진자 30% 이상 증가

    뉴저지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동안의 확진자수는 1,418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31%나 증가했다. 뉴저지주정부는 “추수 감사절 연휴 전 부스터 샷 접종을 꼭 하라”고 당부하며 18세 이상 모든 성...
    Date2021.11.20 Views3702
    Read More
  14. 미국에서 매년 10만명, 이 약물 먹고 사망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과다복용 급증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전역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미국인들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잠정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12개월 동안 약물 ...
    Date2021.11.20 Views5110
    Read More
  15. 美 목회자들3명 중 1명은 사역 중단 고려

    코로나 사태 거치면서 감정적, 육체적 소진(번아웃) 호소 늘어 미국인 목사 3명 중 1명은 최근 목회 사역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소개됐다. 목회 사역 중단을 고려했다는 목사들은 대부분 영적, 육체적 건강이 ‘번아웃&rs...
    Date2021.11.20 Views2808
    Read More
  16. 흑인 농구선수, 경기도중 한인 여학생 폭행

    가해선수 엄마가 딸에게 “가서 때려!” 외치자 폭력행사 미국 흑인 여학생이 농구경기 도중 한국계 여학생을 폭행하는 모습/인스타그램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청소년 농구경기 중 흑인 선수가 한국계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됐다. ABC7뉴스...
    Date2021.11.14 Views5462
    Read More
  17. 뉴욕시에서 홈리스로 사는 학생들 여전히 10만 명 넘어

    뉴욕시 학생 10만1천 명 이상이 지난 학기에 일정 거주지 없이 생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보호단체 'Advocates for Children'는 "6년 연속 노숙자로 확인된 학생들이 뉴욕시내 10만 명이 넘는 충격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가 발표한 자료...
    Date2021.11.14 Views5055
    Read More
  18. 현대차 내부고발자, 美도로교통안전국 포상금 2400만불 받는다

    현대차·기아의 세타2엔진 결함을 고발한 내부고발자인 전 현대차 직원이 미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2400만달러 상당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미연방도로교통안전국은 성명을 통해 내부고발자에 지급되는 첫번째 포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Date2021.11.14 Views4219
    Read More
  19. “미국인들이 초밥 먹게 된 건 통일교와 문선명 총재 덕분?”

    뉴욕타임스, 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 관련보도…사업 확장 통해 초밥 유행시켜 1970년대부터 일본인 신도들 이끌고 美 대형 수산물 유통업체 설립 후 절대적 지배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가 일본 음식으로 알려진 생선 초밥(스시)이 미국에서 대중화돼 ...
    Date2021.11.14 Views5281
    Read More
  20. 교회 침입한 총기범 제압…수퍼맨 목사

    총을 든 남성을 맨손으로 제압한 은디쿠마나 목사. / CBS 미국의 한 남성이 교회를 찾아 “나야말로 신”이라며 총으로 신자들을 위협했다. 이를 본 이 교회의 목사가 맨손으로 제압했다. 이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현지 사회에서 화제다. 범...
    Date2021.11.14 Views38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