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흑인사망자 압도적으로 많아…차량 검문과정서 많이 희생돼

미국 경찰이 지난 2020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했지만, 경찰 폭력으로 희생되는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경찰 폭력으로 숨진 사람이 1186명으로 10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흑인은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하지만 경찰 폭력 사망자에서는 26%를 차지했다. 경찰 폭력의 희생자가 흑인에서 집중되는 셈이다.

ABC 방송에 따르면 치안 정책을 연구하는 시민단체 경찰행정연구포럼(PERF)은 지난해 11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 내 1만8000개 이상의 경찰서에서 제공하는 훈련이 너무 구식이고 짧다고 지적했다. 경찰 훈련 방식의 문제로 이 같은 폭력과 희생자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미국 경찰은 훈련 기간도 짧은 편이다. 주와 지역 정부 경찰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경찰 기본훈련 기간은 22주에 불과하다. 이는 일본의 15~21개월이나, 독일의 2년반과 비교했을 때 매우 짧다.

미국 경찰에 과도한 권한이 부여된 상태이며, 미국에서는 2017년 이래 600명가량이 경찰의 차량 검문 과정에서 숨졌다.

 

퍼거슨 사태로 본 美 경찰시스템…총기 사살 기소비율 15에 불과 | 한경닷컴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노동시장, 진정 조짐…GM도 500명 해고

    온라인 리크루팅 통계는 노동부 발표보다 더 빠르게 감소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는 정부 공식 통계와 달리 이미 진정 조짐이 나타났다는 진단이 나왔다.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의 진원인 노동시장의 과열이 식고 있다면 '매의 발톱'을 다...
    Date2023.03.04 Views3331
    Read More
  2. 부자도시 뉴욕시에 노숙자수는 90년 만에 최다…값싼 집 부족 탓

    뉴욕시, 정신질환 노숙자 강제 병원 입원조치 실행 이후 홈리스 약 4천명 감소 미국 노숙자 위기, 최근 뉴욕, LA등 대도시에서 미 중서부 도시로 확산되는 중 뉴욕시가1930년대 경제 대공황이후 90년 만에 최악의 노숙자 위기를 맞고 있다. 매일 밤 노숙자 쉼...
    Date2023.02.24 Views3893
    Read More
  3. 뉴욕, 캘리포니아 인구, 세금 피해서 플로리다, 텍사스주로 대이동

    작년에 역대 최대 120만명 이사… 플로리다에만 32만명 이주…최다 기록 뉴욕, 캘리포니아는 진보성향의 민주당 …플로리다, 텍사스는 공화당 지역 미국의 인구가 진보 성향이 강한 주들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남부의 주들로 대거 이동하고...
    Date2023.02.24 Views3044
    Read More
  4. 동업자 사기 행위로 빚 지더라도 파산신청 통해 탕감 받을 수 없다

    연방대법원, 동업자에 부채 상환 판결…동업 많은 한인사회에 경종 동업자의 사기 행위를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빚을 지게 된 경우에도 파산 신청을 통해 부채상환을 면제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연방 대법원은 캘리포니아 거주...
    Date2023.02.24 Views2865
    Read More
  5. 미국의 젊은 세대(Z세대)…”우리들은 운전하고 싶지 않은 세대”

    16세 면허보유25%, 10여전의 절반…공유차량 이용, 비용부담, 환경오염 걱정 자동차를 필수로 여겨온 미국에서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가 과거 같은 연령대보다 운전을 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1997...
    Date2023.02.24 Views2954
    Read More
  6. 케네디공항 터미널 1, 정전 폐쇄 후 부분 오픈

    대한항공 노선 취소, 터미널 변경 운항…1대 중간에 회항 정전으로 이틀간 폐쇄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1터미널이 18일 부분적으로 문을 연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수리 작업과 시험 운영의 완료에 따라 토요일 1터미널에서 제한...
    Date2023.02.18 Views2791
    Read More
  7.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 경매 나온다

    3천만불~ 5천만달러 경매 예장…10세기 전후에 제작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 중 하나가 올해 봄 경매에 나온다. 소더비는 오는 5월 뉴욕 경매에 1100년 전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사진)을 내놓는다. 소더비가 추정하는 가격은...
    Date2023.02.18 Views2980
    Read More
  8. 연착륙, 정말 오나요? 고용 끄떡없는 미국, 구인공고만 1100만건

    미국 고용 시장이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 노동부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시장 전망치(1025만건)를 웃도는 1101만2000건의 구인 공고가 나왔다. 구인 공고 건수는 2021년 6월 이후 한 번도 1000...
    Date2023.02.18 Views2640
    Read More
  9. 빅테크 감원 물결에 미국내에서 외국인 전문직 수만 명 해고된 듯

    빅테크를 비롯한 미국의 기술기업들에 감원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전문직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전문직 취업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를 받은 외국인 노동자는 해고 후 60일 이내에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고국으로 쫓겨나...
    Date2023.02.18 Views2971
    Read More
  10. No Image

    뉴욕주, 음주 단속기준 강화 추진한다

    혈중알콜농도 0.08%→0.05%로 낮추는 법안 뉴욕주의회가 음주운전단속(DWI) 법적 혈중알콜 농도를 현 0.08%에서 0.05%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조 앤 시몬 뉴욕주하원의원은 지난달 자신들이 주의회에 상정한 관련 법...
    Date2023.02.11 Views2821
    Read More
  11. 퀸즈-그랜드센트럴역 LIRR, 27일 운행 시작

    퀸즈와 맨하탄 이스트사이드의 그랜드센트럴 매디슨역을 잇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전 노선 운행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매일 그랜드센트럴 매디슨역 오가는 열차 296대가 증편된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포트 워싱턴 노선의...
    Date2023.02.11 Views2926
    Read More
  12. “뉴욕 도착 2시간만에 바로 취직됐다”

    美고용시장에 이민자 일자리 넘쳐…인플레 우려 재확산 “오후 2시 뉴욕에 처음 도착했는데, 두 시간 만인 4시에 시급 15달러에 샌드위치 만드는 식당 일을 구했다. 노인 돌봄과 집 청소 등 일감이 넘쳐나 한 주에 1300달러까지 번다.” 최근...
    Date2023.02.11 Views3174
    Read More
  13. 젊은이 몰리는 플로리다 일자리, 뉴욕 추월

    따뜻한 날씨, 물가 싸고 세금 낮아…뉴욕서 64만5천명 이주 플로리다주의 일자리 수가 사상 처음으로 뉴욕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속에 세금이 낮고 생활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플로리다 같은 남부 지역으로 기업과 사람이 몰려들기 ...
    Date2023.02.11 Views3237
    Read More
  14. 그래미 시상식이 사탄숭배...기독교 비하공연

    샘 스미스·킴 페트라스 사탄 복장과 사탄 숭배 공연 물의 전 세계 음악인의 최대 축제인 그래미상 시상식이 사탄 숭배와 기독교 비하 공연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이날 문제의 장면은 빌보드 핫 100차트 1위를 차지한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lsqu...
    Date2023.02.11 Views3112
    Read More
  15. 감원바람 확산하는데 실업률은 최저…美노동시장, 대체 무슨 일?

    요즘 미국의 노동시장과 관련해 상반되는 뉴스가 쏟아져 독자들을 헷갈리게 한다.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누구나 아는 대기업들의 잇따르는 대량 해고는 고용시장에 한파가 불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빅테크에서 시작된 감원 바람은 ...
    Date2023.02.11 Views1892
    Read More
  16. 美, 코로나 퍼지던 기간에 신생아수 증가

    2021년 신생아 366만명 태어나…7년만에 증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1년 한 해동안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처음 증가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내 출생아 수는 366만4292명으로 한 ...
    Date2023.02.04 Views2858
    Read More
  17. 뉴욕 50년만의 눈가뭄…1년째 눈 안와

    인근 썰매·스키장 제대로 영업 못해…이상기온 계속 요즘 뉴요커들 최대 화제는 ‘눈이 없어 섭섭한 겨울’이다. 통상 뉴욕시 일대에선 12월 초·중순 첫눈을 시작으로 큰 눈이 몇 차례 내리고 이듬해 3~4월까지도 눈이 녹지 않...
    Date2023.02.04 Views3200
    Read More
  18. 한도 꽉찬 美국가부채, 디폴트 위기 고조…디폴트땐 실업률 9%대 급증

    바이든- 매카시 하원의장 협상 성과없어… 6월까지 합의해야 하지만 견해차 너무 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야당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사진)과 처음으로 만났다. 법정 한도에 이른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늘리기...
    Date2023.02.04 Views2881
    Read More
  19. 작년 경찰 손에 사망한 美 시민 10년 내 최다1186명 기록

    흑인사망자 압도적으로 많아…차량 검문과정서 많이 희생돼 미국 경찰이 지난 2020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했지만, 경찰 폭력으로 희생되는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
    Date2023.02.04 Views2845
    Read More
  20. 선풍적 화제 <챗GPT>(인공지능 챗 봇)…월 20달러 구독모델 내놨다

    최단 시간 1억명 돌파에 유료버전 ‘플러스’ 서비스…빠른 응답·피크타임 접속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유료 버전이 출시된다. 챗GPT를 개발한 스타트업 오픈AI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
    Date2023.02.04 Views31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