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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00여국에 도어폰.홈네트워크 제품 수출

직원 25%가 R&D 인력, 기술력 높여 경쟁력 확보

 

미 옐로 페이지.png

 

1968년 ‘중앙전자공업’으로 시작한 코맥스는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코맥스는 설립 5년 만인 1973년 국내 최초로 인터폰을 수출했다. 수출 실적, 품질 경쟁력 등을 인정받아 올해 1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명문 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코맥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308억원에 달한다. 30년 전인 1986년(매출액 44억원)과 비교하면 30배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상이다. 수출 비중은 한때 매출의 50%를 웃돌기도 했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공략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50년 세월 동안 코맥스 주력 제품은 발전을 거듭했다. 1970년대 초 인터폰부터 시작해 1970년대 말 도어폰, 1980년대 화면에서 방문객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비디오폰, 1990년대 전화로 난방 스위치와 가스 밸브를 조작할 수 있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2000년대 홈네트워크, 2017년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홈 IoT 시스템까지. 코맥스는 IoT가 주목받기 전인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홈 IoT 시스템 개발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국내뿐 아니라 세계 홈네트워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맥스의 품질 경쟁력은 전폭적인 연구.개발(R&D) 투자에서 기인한다. 200여명의 본사 직원 중 25%에 해당하는 50여명의 직원이 R&D 부서 소속이다. 코맥스는 또 매출액의 3%를 꾸준히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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