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해외 한인사회도 미투 행렬…그동안 신분문제 우려 쉬쉬

 

0024.jpg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하는 이모 씨(여)가 동아일보와의 페이스북 대화에서 “공부를 하려면 아르바이트를 계속해야 했고, 보복도 두려웠다.”고 밝혔다. 이 씨는 최근 페이스북 비공개 페이지 ‘독일 유학생들의 네트워크’에 베를린의 한식당 사장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평소 한국인 사장이 ‘옷차림이 섹시하다’는 등 성희롱 하고 “차에서 몇 차례나 강제로 키스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자신이 한국인이라 독일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신고를 못했다. 다른 피해자가 안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유학생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한인 교회와 성당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도 동참하고 있다. 미국 유학생이던 B 씨는 트위터에 “한인 교회 목사가 강제로 끌어안았다. 남자친구와 여행 가서 한 방을 쓴다고 하니 몹시 나무랐다”고 밝혔다. 
미국에 사는 김모 씨는 “로스앤젤레스 한인 성당 신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해외로 오는 신부들은 한국에서 사고를 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다른 여성 A 씨도 같은 날 이 커뮤니티에 “유학 온 초기, 같은 어학원을 다니는 오빠가 책을 빌려주겠다며 기숙사로 데려가 강제로 안고 목을 빨았다”며 “지금도 생각만 하면 몸이 굳는다”라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이처럼 해외 한인 사회에서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은 성폭력을 당했어도 대부분 침묵했는데, 그 이유는 비자 발급에 문제가 생기거나 폐쇄적인 한인 사회에서 따돌림당할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한국의 미투 열풍에 힘입어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동아일보는 또 ‘3월 10일 베를린에서 미투 토론회를 열자’는 글이 올라왔다. 토론회를 기획한 정순영 씨는 “미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여 작은 일이라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명 베트남어 인터넷 강사 최모 씨도 페이스북에 “10년 전 베트남 한인 성당 신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더 많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유학 비자를 받고 불법 취업하거나, 불법 체류자들인 경우 자칫 추방될까 봐 입을 다문다는 얘기다. “캐나다 밴쿠버 한인 교회에서 미투 운동을 하다 지역사회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글도 올라 왔다.
?

  1. 뉴욕출신 김경재의원, 징역 2년 구형

    "노무현 전 대통령, 삼성서 8000억 걷었다" 발언 공개 집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그룹에서 8000억원을 걷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 재판에 넘겨진 김경재(75)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에 대해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김경재 전 총...
    Date2018.03.20
    Read More
  2. 기내서 재일교포 승객이 승무원 폭행

    에어부산 항공기 이륙 직전 계류장으로 돌아와 부산 김해공항에서 항공기가 일본으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해 항공기가 계류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일이 발생했다. 김해공항 경찰대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
    Date2018.03.20
    Read More
  3. 음주 역주행, 과속 운전 20대 한인 운전자들 모두 사망

    사진: 시애틀에서 만취 역주행 운전을 하던 한인 정모씨의 SUV 차량 <워싱턴주 순찰대> 미서부에서 한인 20대 운전자 2명이 각각 음주운전으로 인한 역주행 및 과속운전으로 인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음주운전 역주행 참극은 워싱턴주 시애틀시 인근 ...
    Date2018.03.20
    Read More
  4. 한인사회 곳곳에서 '묻지마 폭행' 잇따라 발생

    20대 한인, 하와이서 흑인남성에 의해 폭행당해 사망 하와이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흑인 남성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와이 현지 매체 ‘하와이뉴스나우’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에 사는 김필성(29)...
    Date2018.03.20
    Read More
  5. 미국내 한인 불법체류자 25만명 추산

    美국토안보부 보고서…10년전보다 8.6% 증가 미국내에 살고 잇는 한인 불법체류자수가 약 25만 명으로 추산됐다.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으로 미 전역의 한인 불체자 인구는 25만 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
    Date2018.03.20
    Read More
  6. 워싱턴주 산에 올랐던 20대 한인 사망

    美국토안보부 보고서…10년전보다 8.6% 증가 워싱턴주 마운트 레이니어(사진) 정상 등정에 나섰던 20대 한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올해 24살 케빈 김씨는 최근 지인과 함께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의 캠프 뮤어에 스노 슈잉 등정...
    Date2018.03.20
    Read More
  7. 복수국적 피해자 구제 서명 1만1천여명

    뉴욕한인회, 뉴욕한인언론사 서명운동 공동 전개 뉴욕한인회가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자 구제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의 한인언론사들도 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인언론사 대표들은 한인이민사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열린 오찬행사에...
    Date2018.03.20
    Read More
  8. 한인대학생들 써클활동 조심해야

    美대학의 과도한 신입생 신고식 홍역 가해학생, 피해학생 모두 불행의 연속 사진: 실형을 선고받은 4명 중 한명인 레이먼드 램이 법정에 출석한 모습 미국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써클이나 동아리 활동에 가입하는 한인 학생들의 주의가 더욱 요망되고 있다. ...
    Date2018.03.20
    Read More
  9. 美 동양계 10대 여고생, 40대 남성과 멕시코서 잠적

    미-멕시코 당국, 긴급 앰버경고 발령…범죄의 피해자 됐을수도 멕시코에서 미국의 아시안계 10대 소녀가 40대 남성과 함께 실종되자 '앰버 경고(Amber alert)'가 발령됐다.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에 사는 아미 유(16) 양은 최근 케빈 에스테르...
    Date2018.03.20
    Read More
  10. 60여명에 위장결혼 알선한 뉴욕남성 징역형

    그루지아 출신 영주권자로 6개월 실형 후엔 추방 이민자 60여명에게 사기 결혼을 주선해 불법적인 영주권 취득을 주선해왔던 그루지야 출신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뉴욕연방법원 로버트 샤티니 판사는 지난 9일 수십 여건의 결혼사기 ...
    Date2018.03.20
    Read More
  11.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 위해 라일락 120그루 기증

    뉴저지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 기금을 위해 포트리 한인회와 학생들이 기금모금을 위해 온라인 모금운동을 펼치고, 미스김 라일락 나무 등을 판매해 부족한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온라인 모금 사이트, ’Gofundme, www.gofundme.com/c...
    Date2018.03.20
    Read More
  12. "한인 식당주인-교회목사-성당신부가 성추행"

    해외 한인사회도 미투 행렬…그동안 신분문제 우려 쉬쉬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하는 이모 씨(여)가 동아일보와의 페이스북 대화에서 “공부를 하려면 아르바이트를 계속해야 했고, 보복도 두려웠다.”고 밝혔다. 이 씨는 최근 페이스북 비공개 페이지 ‘독일 유...
    Date2018.03.13
    Read More
  13. 美서부 신학대학 한인교수, 성기노출 혐의 체포

    그레이스 미션신학대 허동현 교수 두차례 성범죄 혐의     미서부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며 걸어가는 여성을 불러 성기를 노출한 40대 한인교수가 체포됐다.  플러튼 한 신학대학에서 인류학을 가르치는 허동현 교수(46.사진)는 두차례나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
    Date2018.03.13
    Read More
  14.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5월에 제막식 예정…후원 필요

      포트리의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이 오는 5월 중순 경 열릴 예정이다. 이 기림비 건립은 한인 15명, 타민족 3명의 고교생이 추진해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비용 3만5천 달러를 목표로 모금을 해왔고, 현재 2만달러 가까이 모았다. 이들의 학부모도 '건립후원...
    Date2018.03.13
    Read More
  15. 뮤지컬 한인배우 교통사고 중태

    4세 딸과 친구 아들, 현장서 사망 교회 가는 도중 횡단보도 건너다   뮤지컬 ‘왕과 나’의 왕비 티앙 역으로 열연해 지난 2015년 토니상 여주연상을 수상한 한인 뮤지칼 여배우 루시 앤 마일스 모녀가 일행과 함께 건널목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해 마일스의 4...
    Date2018.03.13
    Read More
  16. 뉴욕한인상의 김선엽회장 연임 확정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김선엽 현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아,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선)는 이날 김선엽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김선엽 현 회장은 지난 2016년 ...
    Date2018.03.13
    Read More
  17. No Image

    마약예방 워크샵 13일 플러싱서 개최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와 뉴욕차일드센터가 공동으로 오는 13일 오후 6시 플러싱 JHS189 강당에서마약예방 웍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필리핀어로 진행되는 소그룹 모임도 마련되며 아편계 진통...
    Date2018.03.13
    Read More
  18. 한인대장이 이끌던 화성모의훈련, 사고로 취소

    텍사스대 한석진 교수, 아시안계 중 최초로 대장 임무 맡아     한인교수가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진행하는 화성탐사 모의훈련팀의 대장을 맡아 관심을 끌었으나 이 훈련이 기지내 사고가 발생하면서 임무가 취소됐다.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중턱에 세워진 ...
    Date2018.03.13
    Read More
  19. 한인 부동산 재벌의 말실수 파문

    "내 땅에 들어오면 총으로 쏴버릴 것"  '제이미슨' 데이빗 이회장, 협박 발언        미주 한인 중 최대규모의 부동산 개발회사 '제이미슨 서비스'를 운영 중인 데이빗 이 회장이 LA '윌셔 Liberty Park'의 보존을 주장하는 단체 회원들에게 "사유지(윌셔 Libe...
    Date2018.03.13
    Read More
  20. 뉴욕주 한인공무원 연봉순위?

    20만불 이상 21명, 10만불 이상 164명 뉴욕한국일보, 뉴욕주 공무원 연봉 입수     지난해 뉴욕주에서 20만 달러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은 한인 공무원은 21명에 달하고, 연봉 10만 달러 이상을 받는 한인 공무원은 총 1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통계...
    Date2018.03.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6 Next
/ 36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