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트럼프, 설즈버그 NYT발행인 만난 뒤 "가짜뉴스는 국민의 적"

설즈버그 "언론인을 국민의 적이라고 규정말라"…회동내용 공개

 

트뉴.jpg트뉴2.jpg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 발행인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언론을 비난하자, 아서 설즈버그 뉴욕타임스 발행인(사진)이 트럼프 대통령을 맞받아 치며, “언론인을 국민의 적으로 규정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뉴욕 타임스 발행인 설즈버거와 백악관에서 매우 좋고 흥미로운 만남을 가졌다. 언론에 의해 제기되는 방대한 양의 가짜 뉴스 및 가짜 뉴스가 어떻게 ‘국민의 적’이라는 구절로 변하는지에 대해 말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슬픈 일이다!”라고 적었다.

 

그러자 설즈버거 발행인도 뉴욕 타임스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남’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며 “”이번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대통령의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반언론 수사”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기 위해 회동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설즈버거 발행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언론 수사가 언론인을 탄압하는 다른 나라의 정권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설즈버거 발행인이 회동 내용을 공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더 거친 비난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흔들기 신드롬’으로 미쳐버린 언론이 우리 정부의 내부 숙고까지 들춰낼 때, 이는 단순히 언론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생명들을 위기에 처하게 한다! 아주 비애국적이다! 언론의 자유는 뉴스를 정확히 보도할 책임을 수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을 ‘국민의 적’이라고 부른 것은 취임 직후부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2월 트위터에 “가짜 뉴스 언론, 망해가는 뉴욕 타임스, NBC, ABC, CBS, CNN은 나의 적이 아니다. 미국 국민의 적이다!”라고 지적하며 언론을 처음으로 국민의 적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후 3차례나 더 이 구절을 사용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상류층의 인기 최고 애완동물?

    "상어를 집에서 길러 힘, 재력 과시" 미국 유명 배우 트레이시 모건이 집에 들여놓은 상어 수족관. 미국 상류층 사이에서 최근 ‘핫’한 애완동물은 무엇일까? 바로 상어다. 하늘다람쥐, 당나귀 등에 이어 이젠 상어로까지 눈을 돌린 것이다. 미국 ...
    Date2018.08.05 Views7342
    Read More
  2. '한국사위' 美지사, 대선출마?

    호건 메릴랜드지사 공화당 출마 가능 인기 1위아내는 한인 유미 호건여사 3년전 암으로 화학치료 투병 후 완치 한인 아내를 두고 있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차기 공화당 대선주자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호건 지사는 부인이 한국계인 유미 호건 여...
    Date2018.08.05 Views8175
    Read More
  3. 오바바, 앤디 김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후보 공식지지

    오바마 때 백악관 디렉터 활동…선거자금 200만불 넘어 현 의원 능가 <사진: 앤디 김 사무실> 뉴저지주 연방하원 3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앤디 김 후보(34)가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앤디 김 후보 선거대책 본부는 &ldqu...
    Date2018.08.05 Views6902
    Read More
  4. 영주권 국가별 쿼타 폐지 통과되면 한국 등 크게 불리

    '영주권 7% 상한제 폐지안' 하원 본회의 통과 가능성 상당히 높아 중국·인도 출신 취업이민, 가족이민 수속 빨라지고 한국 등은 지연 국토안보부의 내년도 예산법안 중 '영주권 쿼타 국가별 상한제 폐지 및 완화안'이 포함돼, 앞으로 ...
    Date2018.08.05 Views6486
    Read More
  5. 연방정부 간부, 여직원들 성파트너 고용

    연방재난관리청 발칵…수년간 성 비리 적발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인사 담당간부가 수년간 여성 직원들을 남성 직원의 '성 파트너'로 고용한 비리가 발견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재난관리청이 전현직 직원 73명의 인터뷰와 98명으로...
    Date2018.08.05 Views7820
    Read More
  6. 美연방상원, 주한미군 22,000명 이하 감축 금지법 통과

    미국 연방상원은 주한 미군 병력을 2만2000명 이하로 감축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상당 규모의 주한 미군 감축을 북한의 비핵화 협상과 연계하지 못하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한 ‘2019년 국방수권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미 하원은 지난달 이...
    Date2018.08.05 Views8478
    Read More
  7. 美법원 "3D프린터 총기 설계도 온라인 배포는 안돼!"

    미국 연방법원이 3D 프린터용 권총 설계도의 인터넷 공개를 몇 시간 앞두고 배포를 일시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워싱턴주 시애틀 연방법원은 3D 프린터용 총기 설계도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을 일시 금지했다. 다음 날인 1일부터 인터넷에서 설계도를 내려받...
    Date2018.08.05 Views7712
    Read More
  8. 美법원, 바람피운 불륜남에게 880만불 손해배상금 철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소즈(사진)란 유부녀와 바람이 난 남성에게 880만달러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 주는 한국의 ‘간통죄‘와 유사한 법이 남아있는 미국 내 6개 주 중 한 주이기 때문이다. 징벌적 손해배상...
    Date2018.08.05 Views8005
    Read More
  9. 트럼프-뉴욕타임스 적대관계 심화…트럼트, 언론전쟁 격화

    트럼프, 설즈버그 NYT발행인 만난 뒤 "가짜뉴스는 국민의 적" 설즈버그 "언론인을 국민의 적이라고 규정말라"…회동내용 공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 발행인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언론을 비난하자, 아서 설즈버그 뉴욕타임스 발행인(사진)이 트럼프...
    Date2018.07.31 Views9039
    Read More
  10. 미국의 섹스 광신집단의 전모가 밝혀지고 있다

    자금 댄 시그램 상속녀, 인신매매 연루된 여배우 등 피소돼 ▲ 클레어 브론프먼 캐나다의 유명 양주 제조업체인 '시그램' 상속녀가 인신매매를 서슴치 않는 미국의 섹스 숭배집단에 자금을 댄 혐의로 체포된 후 일단 보석으로 풀려났다. 유죄 판결을 받...
    Date2018.07.31 Views9716
    Read More
  11. 美시민자유연맹, 뉴저지주 11개 학군 제소

    "학생 신분 확인위해 비자나 여권 요구는 주법 위배" <사진=뉴저지주의 한 공립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 뉴저지주 11개 학군을 상대로 “학생 등록 시 체류신분 확인을 요구하는 것은 뉴저지주법을 위반한 행위”라며 주법...
    Date2018.07.31 Views7114
    Read More
  12. 하와이, 오레건주 해역 규모 5.3 지진

    미국 하와이와 오레건주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나타났다. 지난 29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국제표준시로 22시10분25초, 북위 19. 4065도, 서경 155.2836667도 지점에서 규모 5.3의 지진일 관측됐다고 전했다. 진원 깊이는 0.91km로 얕았다. 앞서 이...
    Date2018.07.31 Views7559
    Read More
  13. "이민개혁 안하면 정부 셧다운"

    트럼프, 이민개혁 민주당에 강력 촉구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을 포함하는 이민법 개정이 안되면 연방정부를 셧다운 시킬 수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그러나 공화당 지도부는 11월 6일 중간선거 이전의 이민법 개정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이민개혁...
    Date2018.07.31 Views6379
    Read More
  14. 취업비자(H-1B) 4명 중 1명 꼴 거부

    추가서류요구(RFE) 60%나 급증해…NFAP보고서 전문직 취업비자(H-1B) 거부율이 급증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당첨되고도 20% 이상의 신청자들이 취업비자를 못받고 있다는 것. 또, 까다로워진 H-1B 비자 심사로 인해 60% 이상의 신청자들이 '추...
    Date2018.07.31 Views7225
    Read More
  15. 美남부 뉴올리언스 관광명소서 총기난사 사건 발생

    주말 밤에 발생 3명 사망·7명 부상…총격범 2명 도주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총격은 주말인 28일 밤 10시 넘어 뉴올리언스의 역사적 명소인 '프렌치쿼터'에서 3마일가...
    Date2018.07.31 Views6702
    Read More
  16. 뉴욕주하원의장 재심서 7년 징역

    실버 전 의장, 1심보다 감형…벌금 175만불 뇌물수수로 기소된 셸던 실버 전 뉴욕주하원의장(73·사진)이 재심판결에서 1심보다 5년 낮아진 7년형을 선고받았다. 맨하탄 연방법원은 또 벌금 175만 달러 납부도 선고했다. 실버 전 의장은 1심 선고 ...
    Date2018.07.31 Views8130
    Read More
  17. 차선 끼어들었다고 총격 살해

    LA 하이웨이에서 끼어든 차에 총격 후 도주 운전 중 발생하는 분노에 의한 난폭행위를 뜻하는 '로드 레이지'(road rage)로 인한 사건사고가 또 발생했다. LA인근 사우스게이트 지역 710 하이웨이에서 차선 끼어들기를 이유로 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
    Date2018.07.31 Views6533
    Read More
  18. 뉴욕 지하철의 노부부…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결혼 64주년을 맞아 80대 부부의 오붓한 아름다운 사진 단 한장의 사진이지만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감동을 전했다. 미국 CBS뉴스 등 현지언론은 뉴욕시의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촬영된 사진에 얽힌 사연을 보도했다. ...
    Date2018.07.29 Views6585
    Read More
  19. 뉴욕데일리뉴스 편집국 절반 감원

    지난 몇년간 적자운영 누적해고 불가피 20년전 400여 명의 기자들이 뉴욕을 구석구석 누비며 보도한 뉴욕데일리뉴스가 편집국 직원 절반을 감원, 45명의 기자만 남게 됐다. 퓰리처상을 11번이나 받았던 신문사였지만, 적자 누적으로 작년에 시카고트리뷴 등을 ...
    Date2018.07.29 Views7364
    Read More
  20. 뉴욕서 숙박공유업체 AIRBNB 이용 규제

    내년부터 뉴욕시에서 30일 이내 숙박공유 허가제로 최근 미국 뉴욕시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불법 숙박 공유를 규제하기 시작하면서, 공유 경제의 대표 주자인 AIRBNB의 성장세에 먹구름이 꼈다. 블룸버그는 "내년 1월부터 뉴욕시에 숙박 공유업에 대한 규제 ...
    Date2018.07.29 Views75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