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기후변화 때문플로리다 농경지서 바다로 흘러간 화학비료도 원인

 

Screen Shot 2018-08-18 at 4.28.45 PM.png

 

플로리다 주지사가 맹독성 적조의 타격을 입은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플로리다주의 일부 해안은 맹독성 적조로 죽은 어류와 기타 해양생물 떼가 널려 있다.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해변 170곳도 떼죽음 당한 바다생물의 사체로 뒤덮여 극심한 악취로 숨쉬기조차 힘들다. 새러소트 카운티에서 수거된 죽은 어류는 5톤에 달했으며 바다거북 수백마리도 적조로 죽었다. 또 해수욕장에는 고래상어 사체가 파도에 떠밀려 오기도 했다.

 

독성 적조로 플로리다주 해안 상권도 타격을 입었다. 관광객 맞이에 분주했던 해변 상점은 현재 개점휴업 상태다. 죽은 물고기와 해양생물의 악취로 해변을 찾은 관광객은 발걸음을 돌렸다.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기온이 오르면서 적조를 만드는 조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플로리다에 농경지가 늘면서 바다로 흘러 들어간 각종 화학 비료가 적조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실종 아이오와대 여대생 살해된 채 발견

    멕시코 용의자 체포…트럼프, 이민법 강화 촉구 아이오와주에서 발생한 여대생 실종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여대생은 실종 한달여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인 멕시코 남성 크리스티안 리베라(24)가 한달...
    Date2018.08.24 Views7530
    Read More
  2. 美전역 교도소 재소자 2주간 동맹파업

    현대판 노예제 철폐 요구…17개주서 동시 진행 미국 전역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들이 대대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USA투데이는 "전국의 재소자들이 2주간에 걸친 시한부 동맹파업에 들어갔다"면서 요구 조건은 현대판 노예제 철폐, 인간다운 처우 등 ...
    Date2018.08.24 Views6580
    Read More
  3.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전과 삭제"

    주의회 법안 통과…주지사 서명 확실시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마리화나와 관련된 모든 전과기록을 삭제하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이를 근거로 마리화나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을 소급해서 전과기록을 없애거나 경범죄, 또는 교통위반 ...
    Date2018.08.24 Views6983
    Read More
  4. No Image

    한국 대미 로비자금 액수 세계 1위

    총 7천만불…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급증 트럼프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2017년 1월 이후 최근까지 미국을 상대로 세계 133개국이 지출한 로비 자금을 집계한 결과 한국이 7056만7305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민간단체인 책임정...
    Date2018.08.21 Views7458
    Read More
  5. 美 기혼여성 66% "혼전동거 경험"

    혼전동거가 이혼율 줄여줬다는 통계 발표 美 결혼커플 46% 이혼…70%는 여성주도 미국에서는 13초마다 1건의 이혼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이혼 건수가 거의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1000명당 이혼 건수는 1990년 4.7에서 2000년 4.0으로, 2010년에는 3....
    Date2018.08.21 Views8770
    Read More
  6. 美기내서 잠자는 여성 옷벗기고 성추행…최고 종신형 전망

    미국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자던 옆자리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남성이 최고 무기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CNN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시간주 연방 배심원단은 기내 성추행 혐의 재판에서 인도국적 남성(35)에게 유죄평결을 내렸다. 법원은 배심원단의 평결...
    Date2018.08.21 Views7487
    Read More
  7. "87세 노파에 테이저건 발사 논란"

    조지아주서 민들레 줄기줍던 미국 할머니에 미국 조지아주 경찰이 칼로 민들레 줄기를 채취하던 87세 노파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해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CNN에 따르면, 애틀랜타 북쪽 전원 지역에 사는 시리아 출신 할머니(87·사진)가 손에 칼을 ...
    Date2018.08.21 Views7889
    Read More
  8. "수돗물에 이상한 게 있었나 봐요"

    16명 간호사 동시에 출산 휴가 떠나는 美 병원 미국 애리조나주 한 교외 병원에 뜻하지 않은 ‘베이비 붐’이 일어났다.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 16명이 동시에 임신을 한 것이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메사의 배너 더저트 메디컬 센터에서 오는 10...
    Date2018.08.21 Views8021
    Read More
  9. 7년 동안 학교폭력…뉴저지 여학생 소송

    피해 막아줄것 호소 했지만 당국은 조치 취하지 않아 뉴저지의 한 여고생과 학부모가 지난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종차별과 폭행 등에 지속적으로 시달렸지만 학교 당국이 이를 방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웨스트밀포드 고교 12학년에 진학하는 한 여학생과...
    Date2018.08.21 Views7801
    Read More
  10. 뉴저지 고교 세탁실 설치

    학생들 방과후 무료로 세탁실 사용 가능 한국일보에 의하면 뉴저지 뉴왁의 한 고교에서 개인 사정상 세탁을 하지 못해 더러운 옷을 입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왕따를 당하자 학교내에 세탁실을 마련하는 조치를 내렸다. 웨스트 사이드고교는 부모가 바쁘거나 세...
    Date2018.08.21 Views8560
    Read More
  11. 뉴욕시 교육 성범죄 폭증

    전년대비 138% 증가 뉴욕시 공립학교내 성범죄 사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이 발표한 ‘뉴욕시 공립교 범죄 현황’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내에서 발생한 성범죄 사건은 무려 전년 대비 138%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간과 ...
    Date2018.08.21 Views6094
    Read More
  12. 조지아주 70대 한인여성, 달려든 개에 놀라 사망

    백모씨, 평소 혈압약 복용, 스트레스 받아 뇌출혈 추정 70대 한인여성 백모씨가 산책 중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개에 놀라 쓰러진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뇌사상태에 빠져 결국 사망했다. 조지아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공원에서 일...
    Date2018.08.21 Views7378
    Read More
  13. 뉴욕주, 범죄피해자 비자 자격기관 확대한다

    U비자 4년, T비자는 3년까지 합법체류…영주권 신청도 가능 범죄 피해를 당한 이민자들에게 발급되는 U·T비자 신청시 필요한 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는 뉴욕주 정부기관이 늘어났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경찰·인권국·노동국 등 ...
    Date2018.08.21 Views7598
    Read More
  14. 美이민국, 임신한 아내 수술실 데려가던 남편 구금

    주유하던 남편, 가로막고 체포…시민단체들, '극도로 무자비한 처사' 사진=남편이 이민국에 연행된 후 홀로 출산한 아내[트위터] 미 이민국(ICE) 요원들이 제왕절개 수술을 받으러 임신한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던 불법체류자 남편을 붙잡아 구금...
    Date2018.08.21 Views7172
    Read More
  15. 시카고서 또 총기사고 26명 총상…연간 700여명 총격사망

    시카고에서 또다시 총기 사건이 일어났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토요일 새벽 하루동안 시카고 시내에서 여러 건의 총격 사건이 동시에 벌어져 모두 26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최소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지난 8월 첫 주말에는 총격 사건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
    Date2018.08.21 Views7911
    Read More
  16. 중국 투자가들, 무역전쟁 여파로 美부동산 매각

    중국정부는 규제 강화…안방보험 호텔 16개 매물로 내놔 뉴욕, LA 부동산도 주춤…철근 가격인상에 건설업자 울상 중국 정부가 미ㆍ중 무역전쟁으로 코너에 몰리면서 위안화 가치 안정 등을 위해 미국 부동산 투자를 통제하고 나섰다. 이로 인해 ...
    Date2018.08.21 Views6571
    Read More
  17. 뉴욕서 중국산 가짜명품 조직 일망타진

    뉴욕 중국계 일당 34명 체포억5천만불 규모 뉴욕시 퀸즈를 거점으로 한 중국계 명품 짝퉁 유통조직이 미사법당국에 의해 일망타진됐다. 뉴욕검찰은 루비통 핸드백과 에르메스 벨트 등 가짜 짝퉁 명품 4억천만달러 상당을 미 전역에 불법 유통시켜온 중국계 일...
    Date2018.08.18 Views7367
    Read More
  18. 美고액연봉 직종 중 절반이 기술직

    의사는 부동의 1위위는 약사 및 약국관리자 미국의 고소득 직종 25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개가 기술직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지니어,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등 기술직종의 '테크 전성시대'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직업조사기관 글래스도어가 ...
    Date2018.08.18 Views9109
    Read More
  19. "장관님 모셔서 영광" 자랑하다 역풍맞은 美식당

    세션스 법무장관 맞이한 휴스턴 식당, 불매운동 직면 여성 국토안보부 장관도 식당서 항의고객들에 겨나가 이번에는 트럼프 행정부 각료가 아니라 식당 주인이 역풍을 맞았다. 최근 여론의 질타를 받은 불법이민 아동 격리 정책 이후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이 ...
    Date2018.08.18 Views8243
    Read More
  20. 美 플로리다서 맹독성 적조 확산…물고기 떼죽음 '악취'

    기후변화 때문플로리다 농경지서 바다로 흘러간 화학비료도 원인 플로리다 주지사가 맹독성 적조의 타격을 입은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플로리다주의 일부 해안은 맹독성 적조로 죽은 어류와 기타 해양생물 떼가 널려 있다. 플로리다주 리 카운...
    Date2018.08.18 Views88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