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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셀프 테라피

 

테라피.jpg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면 매일매일 스트레스만 쌓여가고 신체은 지치게 된다.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여기저기서 삐걱삐걱 고장난 고철 소리가 날 것만 같다. 그렇다고 돈 주고 관리를 받기엔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집에서 저렴하게 관리 할 수 있는 셀프 테라피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로마테라피는 향 또는 향기를 의미하는 아로마(aroma)와 치료를 의미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자연요법을 뜻한다. 허브티부터 아로마 스프레이, 디퓨저 등 일상에서도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제품들로도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하며 천연 오일을 손목이나 관자놀이 등 국소부위에 흡수시켜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최근 천연 아로마 캔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몸 상태에 따른 향초들도 여럿 등장해 더욱 효과적인 셀프테라피가 가능해졌다. 
컬러테라피는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치료와 의학에 활용하는 컬러 테라피가 등장하게 되었다. 혈액순환 문제에 도움이 되는 빨간색, 슬픔이나 상실감을 치유해주는 주황색, 정서적 안정능력을 함양시켜주는 초록색 등 각각의 색이 가지는 고유한 효능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을 도와주는 새로운 치유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컬러링북을 이용하거나 고유한 색이 돋보이는 사물을 곁에 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플라워테라피는 꽃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대체의학으로 꽃을 가꾸거나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꽃 색깔, 모양, 향기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요법을 뜻한다. 실제로 재활 기관에서 치료 목적으로 환자들에게 꽃꽂이를 시키는 경우가 그 예이다. 원기를 회복시키는 깊은 수면을 가능하게 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끔 도와주는 라벤더, 머리를 맑게 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로즈마리, 소화를 촉진해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페퍼민트 등 각각의 꽃 마다 고유한 기능들이 있다. 차로 마시거나 꽃꽂이, 목욕물에 타서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드레싱테라피는 마트나 시장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지친 몸의 기분을 전환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제철 음식과 계절에 따라 필수영양소가 담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외식이나 직접 요리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추천한다. 흔히 먹을 수 있는 샐러드의 드레싱을 달리해 기분을 달래주는 방법으로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는 손쉬운 테라피이다.
식물은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역할도 있지만 공기정화능력은 물론 습도조절능력을 가진 식물들은 새로운 힐링요법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이 가진 고유의 능력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물을 주고 관심을 주고 기르며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 또한 식물테라피의 일종. 천연 가습기로 불리는 아레카야자, 수경 재배로 간단히 키울 수 있어 셀프 인테리어족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몬스테라 등은 특히 인기가 좋은 식물들 중 하나이다. 
근막이란 근육을 감싸고 있는 반투명의 결합조직으로 피하지방과 근육 사이에 있는 것을 뜻한다. 근육은 물론이고 신경, 장기, 혈관 등의 신체 내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근막을 자극해 그 기능을 활성화하는 요법이 바로 근막테라피이다. 전문가에게 마시지를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집 안에 있는 생활도구로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원통형 물건에 수건을 감아 종아리 근육과 발목 사이 아래에 놓고 천천히 굴려 자극을 주는 방식이다. 종아리의 바깥, 안쪽, 중간 부분 등 골고루 자극을 주는 것이 핵심이며 다른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과 연계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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