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중소기업 취직, 창업 청년에 5년간 세금면제

연간 9500억 혜택

30세 미만에 매년 85만원 지원...청년 신규고용땐 세금감면 기간연장

 

Screen Shot 2018-04-08 at 12.47.58 PM.png

 

중소기업에 취업한 34세 이하 청년들은 5년간 소득세를 전액 면제 받는다. 창업을 하면 5년간 매출액에 상관없이 법인세와 소득세 100% 감면해 준다.

대기업도 청년 1명을 신규 고용때 세금 감면기간 연장 혜택을 볼 수 있다. 

 

정부는 우선 34세 이하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5년간 연간 150만원 한도 내에서 면제 해준다. 정부가 올해까지만 운영하려던 소득세 감면제도를 2021년까지 연장하면서 감면율을 70%에서 100%로 높인 것이다. 대상도 29세에서 34세로 확대했다. 

 

중소기업 평균 초임 연봉인 2500만원을 받고 있다면 연간 45만원의 세금이 줄어든다. 

 

여기에 최대 3500만원까지 4년간 1.2%의 저리로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해준다. 지원대상 요건은 50인 미만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보증금 5000만원(60㎡) 이하 주택인 경우다. 시중은행 전세대출금리가 3.2%임을 감안할 때 1년에 최대 70만원 가량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얘기다.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에게는 매달 10만원의 교통비도 지급한다. 

 

근로를 하는 저소득층에 보조금을 주는 근로장려세제(EITC)도 30세 미만 단독 가구까지 확대한다.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없는 30세 미만 저소득 1인 가구의 청년은 연 8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34세 이하 청년이 창업을 하면 업종, 지역, 매출액을 따지지 않고 5년간 법인세와 소득세를 100% 감면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14만개 청년 창업기업이 연간 2500억원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봤다. 

다른 연령대의 창업 유도를 위해 연매출 4800만원 이하의 모든 창업자에게도 5년간 세금 전액 감면 대상에 포함시켰다. 

 

청년 1명을 신규 고용하면 세금을 깎아주는 기존 ‘청년고용증대세제’의 적용 기간은 1년 더 연장한다. 현재 대기업(1인당 연간 300만원)은 1년, 중소(1인당 연간 1000만~1100만원)중견(1인당 연간 700만원)기업은 2년간 혜택을 보지만 이를 2년, 3년으로 각각 늘려준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연간 9500억원의 세제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글로벌 명품회사들, 뉴욕 5 Ave빌딩 매입 붐

    "천문학적 맨해튼 임대료 낼바엔 차라리 건물 매입해 영업" 글로벌 명품 업체들이 미국 뉴욕의 부동산 쇼핑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명품 업체들이 쇼핑지구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 5번가의 건물들을 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막대한 현금을 앞세워 점포...
    Read More
  2. 美 가계 부채 17조5천억불, 사상 최고…자동차 융자, 15년만에 최고

    크레딧카드 및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CNN은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가계 부채 및 신용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4분기 가계 부채가 17조5000억 달러로 이전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보도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1.2% 증가...
    Read More
  3. 美 또다시 고용 증가… 예상치(18만개)의 두배 수준…금리 인하는 멀다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 서프라이즈(기대 이상의 고용 증가)’가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미국의 일자리는 전달보다 35만3000명 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8...
    Read More
  4. 미국인 56%…비상금 1천불도 없다

    미국인 과반수가 비상금 1천달러도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뱅크 레잇이 공개한 여론조사결과, 국민 과반수가 비상금 천 달러로 없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비상 상황시를 대비해 천달러 비상금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44%로 나타났다. 응답자 56%는 예...
    Read More
  5. 미국 4분기 성장률 3.3%...시장 전망치 크게 웃돌았다

    미국 경제가 작년 4분기(10~12월)에 시장 전망을 훨씬 넘어서는 ‘깜짝 성장’을 했다. 미 연방상무부는 작년 4분기 미국 경제가 연율(분기 성장을 연간으로 환산한 것)로 3.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분기인 3분기 성장률인 4.9%보다 둔화했지...
    Read More
  6. 美 소비 계속 좋다… 금리, 올 봄에 내려갈 것이란 기대 사라져

    미국, 유럽 등 주요국 기준금리가 빠르면 올봄 첫 인하에 들어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사그라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인 0.4% 증가보다 높다. ‘블랙 프라이데이...
    Read More
  7. 미국 최대수입국은 중국 아닌 멕시코…낮은 임금·토지비용 장점

    미국의 연간 최대 교역 파트너가 중국이 아닌 멕시코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정권을 가리지 않고 지속된 미중 통상갈등이 양국을 넘어 글로벌 무역의 재편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11월 이전 1년간 상품 수입액을 합산한 결과에서도 멕시코가 ...
    Read More
  8. No Image

    비트코인 제도권 입성...“400조 유입, 1개당 2억원까지” 전망

    美 비트코인 ETF 승인에 전세계 시장, 일제히 환영 투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ETF 승인 소식을 반기는 분위기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투자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보고 승인을 해줬다는 차원에서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선물(先物)이 이미 미국 등에서 거래되는 ...
    Read More
  9. 美주식 93%, 상위 10% 부자가 독식…역대 최고

    상위층, 주식 투자…중산층은 부동산…하위 50%는 주식 1% 차지 미국 전체 주식의 93%는 미국 부자 상위 10%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산 기준 하위 50%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은 전체의 고작 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Read More
  10. 美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4%로 반등…주거비, 물가상승 절반 기여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4%가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3.1%) 대비 오른 수치다. 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6월 9.1%를 고점으로 기록한 뒤 둔화 추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6월엔...
    Read More
  11. 美 12월 고용 깜짝 증가…조기 금리인하 후퇴 예상

    증가폭 21만6천건으로 반등…노동시장 과열 지속 가능성 시사 지난해 12월 미국의 일자리가 '깜짝'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 과열이 쉽게 완화하지 않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Read More
  12. 미국 연방정부 부채 처음으로 34조달러 넘어…美경제에 리스크 우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가 처음으로 34조달러를 넘어섰다고 미 재무부가 밝혔다.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빚은 현재 34조20억달러가 됐다. 약 40년 전에는 9천70억달러 수준에서 머물렀었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재작년 말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약 97...
    Read More
  13. 몰락했던 디트로이트, 전기차 갈아타고 부활

    10년전 파산했던 도시…곳곳마다 건설현장…활기넘쳐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에 있는 옛 미시간 중앙역은 1988년 이후 35년 동안 문 닫은 채 방치돼 있었다. 최근 찾아간 이 역은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공사가 한창이었다. 자율주행 등 자동차 첨단 ...
    Read More
  14. 美 셰일 오일의 역습…2개의 전쟁·사우디 감산에도 유가 눌렀다

    3년전까지 산유국의 파상공세로 1500여 美 셰일업체 파산했지만…다시 호황 미국 셰일 오일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들의 감산 효과를 무력화하고 있다. 유럽과 중동에서 전쟁 두 개가 동시에 벌어지고, 산유국들이 감산까지 나섰지만, 유가는 70달...
    Read More
  15. 3일만에 12억불 벌었다…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터진 ‘F1잭팟’

    빅 이벤트 개최 도시, 연이은 잭팟…스포츠 관광, 침체된 세계경제에 구원투수로 떴다 지난달 라스베이거스는 포뮬러원(F1) 그랑프리를 유치해 지역 경제가 12억달러를 벌어들이는 잭팟을 터뜨렸다. /포뮬러원 지난달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흘...
    Read More
  16. 부채의 악순환…세계 최빈국들이 선진국서 빌린 돈 3조 5천억불

    빚 갚기 위해 쓰는 돈이 교육·의료 분야 지출보다 많아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의 저개발국들이 지난 10년간 선진국 투자자들로부터 3조5천억 달러의 돈을 빌렸으며, 채무국들은 식량 가격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사정이 더 어려워지면서 역대 최악의 ...
    Read More
  17. 사무실 임대시장…서울 북적, 뉴욕 텅텅

    한국의 재택근무율 세계 최저…미국 5.6일의 25% 올해 3분기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2.2%를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대료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3분기 전용면적당 임대료(3.3㎡ 기준)는 24만2000원으로...
    Read More
  18. 美모기지 금리, 여름 이후 첫 7% 미만…맨해튼 11월임대료 하락

    미국 모기지 금리가 지난 여름 이후 처음으로 7% 아래로 하락했다.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 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의 평균 금리는 6.95%로 떨어졌다. 이 금리는 지난주에는 7.03%로 하락했는데, 지난 8월 이후 그 수준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1년 ...
    Read More
  19. 美 연준 금리 동결, 내년 3차례 인하 예고…연 5.25%~5.50%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2.0%로 유지됐다. 연준은 또 내년에 3차례 정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준은 내년 금리 중간값...
    Read More
  20. 은행 상업부동산 대출 3조달러…부실 위험

    美의회조사국, “상업용 부동산 긴장으로 신용 위축 가능성”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은행권의 부진이 계속되는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노출액이 약 3조달러에 달한다면서 부실 가능성을 경고했다.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은 주택담보대출보다 단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 Next
/ 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