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소녀 강간한 30대 한인 구속돼

by 벼룩시장 posted Oct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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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도 거주오리건주 황찬우씨, 보석금만 10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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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한인 황찬우(30ㆍ사진)씨가 13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7월 한 자택에서 체포된 후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뒤 강간ㆍ성적 학대ㆍ상업적 성추행ㆍ미성년자 유혹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법원으로부터 101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은 황씨는 구치소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은 피해 소녀의 부모가 올 1월 딸의 스마트폰에서 성인 남자들과 성행위를 하는 사진과 노골적인 성적 내용의 문자 메시지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이 소녀는 돈이나 선물을 주고 여성들과 교제를 원하는 남성들을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웹사이트에서 황씨와 만났다. 황씨는. 온라인에서 만난 여성들을 상대로 매춘을 해오다가 이 소녀와도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온 황씨는 뉴욕에서 살다 2~3년 전에 오리건주 그랜트패스로 이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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