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IS 추종 10대들 "다음 9·11 테러 계획"…비밀수사관이 막아
타임스퀘어에 폭탄 터뜨리고… 콘서트장 총기난사 모의 혐의

 

탐스.jpg

 

뉴욕시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사진) 등을 상대로 대형테러 음모를 꾸미던 이슬람국가(IS) 추종자 10대 등 3명이 붙잡혔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연방검찰이 캐나다 국적 바나사위(19), 파키스탄 거주 미국인 하룬(19), 필리핀 국적 살리크(37) 등 3명을 테러 기획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소는 한인 2세 김준현 뉴욕 남부 연방지검 검사장 대행이 지휘했다. 
이들은 작년 6월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에 뉴욕 타임스퀘어와 지하철에서 폭탄을 터뜨리고 콘서트장에서 총기를 난사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IS에 충성을 맹세한 이들은 2001년 미국과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한 9·11테러를 재연하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 2명은 지하철, 타임스퀘어, 콘서트 장소 등을 포함한 잠재적 표적을 다수 답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출신의 바나사위는 작년 5월 미국으로 건너와 테러를 위한 폭발물을 산 뒤에 FBI에 체포됐는데, 검찰 심문에서 테러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바나사위는 수사관에게 “미국인들에게 공격이 필요하다”, “다음 9·11을 창조하고 싶다”, “타임스퀘어에 차량 테러가 필요하다”라는 등의 범행 의지를 밝혔다. 
살리크는 테러를 돕기 위해 돈을 보낸 혐의로, 하룬은 테러에 가담하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가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외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될 예정이다. 
이들 3명은 모바일 메신저 앱을 사용해 IS 추종자로 위장한 비밀 수사관을 포섭하려고 접근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9 美서부 산불 최악…실종자 많아 사망자 급증 우려 file 2017.10.15 6714
328 환자 채혈 거부한 간호사 체포 경찰관 해고 file 2017.10.15 6776
327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만난 성매매 여성 증언 file 2017.10.15 6467
326 美 최대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 부산 입항 file 2017.10.15 6881
325 주한미군, 23일부터 미군 가족 정기 대피 훈련" file 2017.10.15 7691
324 퀸즈검찰청, 경범죄 사면 행사 개최 file 2017.10.15 6650
323 푸에토리코 구호품 보내던 뉴욕여성, 뺑소니에 숨져 2017.10.10 7050
322 라스베가스 참사 유가족, 총격범의 재산동결 소송 file 2017.10.10 7532
321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 합법 이민까지 제한 file 2017.10.10 7725
320 인건비 부담…뉴욕에 '점원없는 업소' 증가한다 file 2017.10.10 6321
319 뉴욕 퀸즈에 '고급호텔 노숙자 셸터' 급증 file 2017.10.10 7325
»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대형테러 일어날 뻔 했다 file 2017.10.10 6250
317 뉴저지 곰사냥 6일간 허가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file 2017.10.10 10194
316 트럼프, 의료보험 선택 확대 추진…행정명령 곧 서명 file 2017.10.10 7113
315 美이민국 "'피난처' 캘리포니아주 불체자 집중 단속" file 2017.10.10 6882
314 한국의 K-9 자주포, '세계 방산시장 중심' 워싱턴D.C. 전시 file 2017.10.10 6690
313 미국-터키, 외교 갈등…상대국 비자 발급 전면 중단 file 2017.10.10 5655
312 풋볼 경기장 나가버린 펜스 부통령 file 2017.10.10 7175
311 결국 트럼프 뜻대로…한미 FTA 미국 주도로 개정 file 2017.10.08 6337
310 대법원, "불법체류 학생 거주자학비 혜택 합법" file 2017.10.08 5890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