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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전시 중 20대 청년이 떼 가…중국 분노

 

병마용.jpg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중국 진시황릉 병마용(흙으로 빚은 군대 모형)이 미국 박물관 전시 중 왼손 엄지를 '절도'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작년 12월 필라델피아 프랭클린 재단 박물관 병마용 전시실에 20대 청년이 들어와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은 뒤, 병마용 왼손 엄지를 손으로 부러뜨려 호주머니에 넣고 빠져나갔다는 것. 이 장면은 CCTV에 그대로 담겼다. 

프랭클린 재단의 신고를 받은 FBI는 CCTV 화면을 분석해 용의자로 마이클 로하나(24)를 지목, 델라웨어주에 있는 로하나의 집을 찾아갔고, "내놓을 것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순순히 떼어 간 손가락을 내놓았다. 

병마용은 2200년 전 중국 진시황이 산시성 시안의 자기 무덤에 8000여 구를 함께 묻은 군대 모양 흙 인형이다. 병마용 1구당 가치만 약 45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 당국은 "미국 측에 책임자 엄벌과 손해배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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