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공립대학 재학생 2만 5천명 혜택 받아

 

'엑실시어 스칼라십' 신청자 소폭 증가.png

 

뉴욕주가 시행하고 있는 공립대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 '엑셀시어 스칼라십' 신청 수혜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WIBX에 따르면 2018년 가을학기 뉴욕주립대(SUNY)와 뉴욕시립대(CUNY) 재학생 2만2,000~2만5,000명이 엑셀시어 스칼라십을 받았다. 

 

이는 스칼라십 신청 첫해인 2017년 2만2,000명 수혜자보다 늘어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9,200만 달러의 주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는 연가구 소득이 12만5,00달러 이하인 공립대 신입 및 재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학사 학위를 4년 내에 마쳐야하고, 2년제 학교의 경우 2년간 풀타임 학생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또 매년 최소 30학점을 등록해야 하고 30학점 이상을 등록하지 않거나 졸업 직후 타주로 취업하게 되면 장학금은 10년 무이자 학자금 대출로 변경된다. 

 

뉴욕주의회는 2020회계연도 예산안에 엑셀시어 장학금 시행을 위해 1만1,900만 달러를 배정한 상태로 3만 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89 '한국계 스포츠 천재' 탄생 file 2019.05.07 5863
1988 민주당 내들러 위원, 뮬러 보고서 원본 제출 요구 2019.04.19 8018
1987 이방카 트럼프, 세계은행 총재직 제안받아 file 2019.04.19 9360
1986 트럼프 2017년 뮬러 특검 임명 듣고 망연자실 file 2019.04.19 6758
1985 뉴저지주지사, 안락사법 서명…미국내 8번째 file 2019.04.16 7033
1984 美플로리다서 '화식조' 공격받은 남성 사망 file 2019.04.16 6391
1983 트럼프, 대선 후원금 3,000만불로 압도적 file 2019.04.16 6512
1982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file 2019.04.16 6962
1981 경영학도 꿈인 학생 특징과 장점 잘 따져야 file 2019.04.16 7238
1980 학부모 단체 SHSAT 반대 집회 file 2019.04.16 7175
1979 공립학교 1만 3000여 교실에 여전히 에어컨 없어 file 2019.04.16 6317
» '엑실시어 스칼라십' 신청자 소폭 증가 file 2019.04.16 7943
1977 美고층빌딩에 충돌, 죽는 새 6억마리 file 2019.04.12 6441
1976 디즈니 컴퍼니, 스트리밍 서비스 공개 file 2019.04.12 6776
1975 뉴욕시 저소득층 가정 특수고 입학 극소수 불과 file 2019.04.12 5808
1974 뉴욕시 공립학교 정학률 크게 줄어 file 2019.04.12 6751
1973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동양인이 절반 이상 차지 file 2019.04.12 6820
1972 뉴욕 스타의원, "나는 K뷰티 전도사" file 2019.04.09 6360
1971 美입양아 6명 등 일가족 차량추락…살해-자살극 밝혀져 file 2019.04.09 6394
1970 항생제 안듣는 슈퍼박테리아 확산…뉴욕,뉴저지에 집중 발생 file 2019.04.09 6870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