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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주 1천만명 시대…이중 55만명 미국서 연금받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파나마 인기…월 2500달러면 풍족

 

미 은퇴자.jpg

 

미 국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은 거의 1천만명에 달하고, 이 중 55만명이 해외에 거주하면서 사회보장연금을 받고 있는 은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 2000년의 40만명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미국 내 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의료비용이 부담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은퇴자가 늘어났다. 

 

월 2000달러 이하의 비용으로도 미국에서와 비슷한 수준의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해외 은퇴 미국인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은퇴장소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코스타리카, 멕시코, 파나마 등이다.  

 

코스타리카는 연례국제은퇴지수에서 지난해 4위에서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월 500달러 정도면 가구가 완비된 방 2개짜리 집을 임대할 수 있고, 바다가 보이는 주택도 약 20만달러 이하에서 구매가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또한 의료보험이 외국인도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월 95달러면 부부가 모두 가입 가능하다.

 

한 달에 약 2500달러면 부부가 편안하게 코스타리카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멕시코는 지역에 따라서 생활비가 다르기는 하지만 한 달 2000달러에서 3000달러 수준이면 2명 부부가 주택 임대와 건강보험까지 모두 포함해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 

 

파나마도 코스타리카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편인데 외국인들이 거주증을 취득하기가 쉬워서 인기가 높다. 의료서비스의 비용은 미국과 비교하면 40%에서 75% 수준으로 낮은 데다, 미국에서 받는 소셜시큐리티연금이나 은행 이자에 대한 세금을 전혀 낼 필요가 없다는 점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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