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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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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는 집못구해연수입 12만불 돼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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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의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주택구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에 따르면 LA 카운티의 경우 연소득 11만달러가 넘어야 중간가격대 주택 구입이 가능하다. 

 

LA 카운티중간 주택가격은 55만7,220달러, 오렌지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은 83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캘리포니아주 전체 중간 주택가격은 59만6,730달러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내 중간가격대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연간 무려 17만5,930달러를 벌어야한다. 그래야만 월 4,400달러의 모기지 페이먼트를 납부할 수 있다. 

 

LA카운티 주민 4명 중 1명만이 중간가격대 주택구입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남가주 주택가격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은 극심한 매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깨진 데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2-3년간 주택가격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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