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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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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jpg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공립학교에서 성적 향상을 이유로 쉬는 시간을 줄이거나 제한해 학생들이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 등을 금지하고 학생들의 비만을 막는 차원에서 매일 20분 이상 휴식 시간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을 해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새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유치원~5학년생이 재학하는 모든 공립학교는 의무적으로 학생들에게 하루 최소 20분간의 휴식 시간을 보장해야 된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학생들은 1주일에 두 번 이상 휴식시간을 빠질 수 없고, 되도록 야외 활동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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