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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앞세워 美부동산 업계서 맹활약

 

부동산.jpg

 

미국의 부동산 업계에 젊은 부동산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존 세대가 갖추지 못한 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부동산 시장의 판을 새로 짜고 있다.
데이빗 워커- ‘Triplemint’: 데이빗 워커는 올해 29세로 주택 부동산 업계를 대표하는 젊은 사업가다. 건설업 현장과 사무실 임대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워커는 지난 2011년 트리플민트라는 업체를 공동 창업했다. 트리플민트는 전통적인 주택 매물 중개업에 첨단 매물 검색 기능을 접목시킨 부동산 중개업체다. 매물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고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샘 번스타인 & 선딥 쿠마- ‘Loftsmart’: 누구나 겪는 캠퍼스 인근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퍼스 밖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로트프 스마트가 추천하는 임대 매물을 검색할 수 있고 ‘3D 투어’를 통해 실제 집을 방문한 것처럼 매물을 살펴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으면 웹사이트를 통해 임대 신청, 임대 계약서 서명, 임대료 지불 등을 모두 해결한다.
마야 비트너-‘Pinch’: 이회사는 젊은층 세입자들의 크레딧 기록 개선을 돕자는 것이다. 사용자가 핀치에 본인 은행 계좌 정보를 제공하면 핀치측이 사용자의 건물주에게 매달 임대료 수표를 기한 내에 대신 납부해준다. 그런 다음 신용 평가 기관에 임대료 납부 사실을 통보해 사용자의 크레딧 점수가 오르도록 돕는다. 첫해 비용은 무료이며 두 번째 해부터는 매달 5달러의 비용이 부과된다. 
애니 치엉- ‘Noon Home’: 올해 28세인 치엉은 ‘Smart Light’ 기술을 부동산과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집을 팔기 위해 셀러들이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 바로 매물 사진 촬영이다. 치엉은 매물 사진 촬영에 가장 적합한 조명을 제공하는 장치를 판매하는 업체 ‘눈 홈’을 설립했다. 눈 홈은 5,000만달러의 벤처 투자금을 유치했다.
프랜시스 데이비슨, 루카스 펠랜-‘Sonder’: 호텔보다는 지역 주민의 삶을 몸소 체험하고 싶지만 호텔에서 제공하는 각종 숙박 서비스를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요 타겟층이다.
선더는 여행객들이 머물 숙박시설에 각종 필요 물품을 직접 채워 넣고 주 7일, 24시간 안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약 4,600만달러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 대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리 존스, 쉬리티 머천트- ‘HubHaus’: 이들은 전문직 직장인들과 ‘공동 주택’Shared Housing’을 연결해주는 허브 하우스를 설립했다. 약 150만달러의 투자금을 기반으로 현재 약 300명의 회원들에게 북가주 베이 지역과 LA 지역 약 50여채 주택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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