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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극작가이자 소설가,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한 샘 셰퍼드가 지난 27일 73세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셰퍼드 집안의 대변인인 크리스 보노는 이날 셰퍼드가 루게릭병 합병증으로 켄터키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다고 발표했다. 
'미국 최고의 극작가', '히피세대의 르네상스맨'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렸던 셰퍼드는 <매장된 아이>, <기아계급의 저주>, <진짜 서부극> 등 60여편에 가까운 희곡들을 통해 미국 사회와 인간의 내면을 파헤쳐 토니상, 퓰리처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단편 소설과 자서전 등 작품집과 저서도 여러 권 발표했으며, '자브리스키 포인트' '파리 텍사스''오 캘커타' 등 많은 영화 시나리오들도 발표했다. 
셰퍼드는 영화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해 테렌스 맬릭 감독의 '천국의 나날들'과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 등 예술성 강한 작품은 물론 '펠리컨 브리프' '블랙호크 다운' 등 할리우드 장르영화 수십편에도 출연했다. 1983년작 '필사의 도전'에서 비행사 척 예거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밥 딜런의 '브라운스빌 걸' 등 노래 가사도 썼다. 
셰퍼드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예술계에서는 고인을 기리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돈 치들은 트위터에 "영웅, 편히 쉬시라"고 애도했고, 배우 리즈 위드스푼도 "그는 진정한 배우이고 굉장한 작가였다"고 말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프랑스 여배우 잔 모로에 이어 셰퍼드가 사망한데 슬픔을 나타내면서 "두 사람이 우리를 깨우치게 만들었다. 감사하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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