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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 허리가 아프면 흔히 허리디스크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노화질환으로 대부분 40대부터 나타난다. 척추의 신경이 내려가는 둥근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을 하게 되 통증이 발생한다. 오래 시간 동안 조금씩 뼈, 인대, 디스크 등이 퇴화해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비후된 뼈와 인대가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한다. 주로 노화로 인해 척추 후관절이 커지며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 척추관을 압박하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의 대표 증상으로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감소하며 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 걷다가 앉아 있으면 통증이 줄어들며 다시 걷기 시작하면 통증이 시작된다. 통증으로 점점 걷기가 힘들어지고, 증상이 악화되면 10분 이상 걷는 게 어렵다. 허리가 아프고 콕콕 쑤시는 증상도 나타나 질환이 심해지게 되면 허리뿐 아니라 엉덩이 부위부터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고 아프거나 당기며 밤에 종아리에 쥐가 난다. 심하면 운동 마비, 감각 마비, 대소변 조절 장애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며 무리한 동작하는 걸 삼가야 하며 허리 근육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튼튼하게 하면서 동시에 유연하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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