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8-12 at 3.22.39 PM.png

 

계속되는 폭염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도 온열질환에 걸리는 환자가 늘고 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요즘 같은 폭염에는 실내에서도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에는 크게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 일사병은 직사광선에 오랜시간 노출됐을 때 생기고 열사병은 햇볕 없이 뜨거운 온도로 인해 걸리는 질환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대처법도 다르다.

 

일사병은 흔히 '더위를 먹었다'고 표현하는 질환이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일을 하거나 산책을 하다 걸리는 경우가 많다. 땀이 많이 나면서 수분 부족으로 탈수 증상이 오고 두통과 구토, 현기증을 동반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마시면 금방 회복된다.

 

 

열사병은 뜨거운 열기로 몸의 체온조절중추가 기능을 상실해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질환이다. 체온이 40도가 넘게 올라가면서 발열과 구토 증상을 동반하지만 땀이 나지 않아 자칫 알아차리기 어렵다. 방치하면 발작과 경련이 오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열사병 증상이 있으면 미지근한 물을 몸에 끼얹고 선풍기를 틀어 천천히 열을 식혀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58 무릎을 지키는 등산 방법 7가지는? 2023.10.14
1957 우리 몸 속 정수기 콩팥을 지키기 위한 5가지 방법은? 2023.10.14
1956 “우울증 환자, 항우울제보다 달리기가 더 효과 있다” 2023.10.14
1955 항염증 음식 없으면 치매 걸릴 위험 커 2023.10.14
1954 카지노 한인재벌, 시카고에 첫 카지노 오픈 2023.10.07
1953 미 어린이 지방간 늘어…가공식품·생활습관 탓 2023.10.07
1952 스마트폰 사용 시간 길수록…청소년들의 우울증 위험 높아진다 2023.10.06
1951 건포도?…의외로 장, 잇몸 건강에 좋아 2023.10.06
1950 탄수화물 줄였더니 체중 감량 효과…이 방법이 좋은 이유? 2023.10.06
1949 쩐내 나는 견과류는 산패된 것…1급 발암물질 한가득 2023.10.06
1948 한국인 매년 367잔 커피 마셔…세계 2위 2023.10.06
1947 중장년층, 꾸준히 걸으면 정신건강에 도움 2023.09.29
1946 육체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직업, 노년기에 치매 위험 높힌다 2023.09.29
1945 가을에 피부 노화 현상이 가장 빠르게 온다…그 이유는? 2023.09.29
1944 탄수화물 중독…제대로 줄이는 방법? 2023.09.29
1943 치매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2023.09.15
1942 신체 부위별 노화 대처법…눈은 40대부터 노화 시작해 예방 필요 2023.09.15
1941 껌을 씹었을 뿐인데, 간식 섭취량 줄었다…껌의 건강 효능 2023.09.15
1940 우울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케임브리지대 연구 2023.09.15
1939 101살 현직 의사의 <예리한 두뇌 유지 방법> 2023.09.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