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폐경기.jpg

 

여성들의 평균 폐경 연령은 51세이다. 평균 수명 85세라 가정할때 여성들의 삶은 폐경 이전과 이후로 크게 나뉘게 된다. 하지만, 폐경기 이후의 몸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폐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폐경기에는 호르몬이 빠르게 감소되어 다양한 신체적 변화가 찾아온다. 

 

골반장기 탈출증

골반장기 탈출증은 출산과 폐경 그리고 노화로 자궁과 질, 방광과 직장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들이 약해지고 약해진 근육 아래로 배 속의 장기가 아래쪽으로 쏠려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폐경기가 지난 50대 여성일 정도로 폐경기에는 흔한 질환이다. 이 질병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질과 자궁에 염증과 궤양성 출혈이 생겨나면서 일상적인 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어 병원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골량이 감소하면서 뼈의 구조에 이상이 생겨 일상 속의 작은 충격에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특히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폐경인 여성들 중 골밀도가 낮은 사람에게 특히 더 많이 나타난다. 에스트로겐은 골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을해 폐경 이후 골다공증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자궁 내막의 분비샘들과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자궁출혈을 일으키게되는 질환이다. 암 발생의 75%는 폐경 후, 15%는 폐경 전후의 갱년기에 발생하는 발병률이 높은 질환인다. 질에서 출혈을 보이거나 폐경 이후 출혈이 보이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비뇨기 질환

갱년기에 접어들어 난소가 노화되면 여성들은 골반 근육과 인대의 힘이 약해지게 된다. 특히 근육의 약화는 요도와 질의 혈관 또한 연쇄적으로 약화시켜 폐경 이후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 혹은 방광이 질로 빠져나오는 방광탈출증, 과민성 방광과 같은 비뇨기 질환을 겪게 될 수 있다. 이런 비뇨기 질환들이 보인다면 제때 치료해야 요도와 질이 점차 힘을 잃어 야간뇨, 빈뇨,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58 무릎을 지키는 등산 방법 7가지는? 2023.10.14
1957 우리 몸 속 정수기 콩팥을 지키기 위한 5가지 방법은? 2023.10.14
1956 “우울증 환자, 항우울제보다 달리기가 더 효과 있다” 2023.10.14
1955 항염증 음식 없으면 치매 걸릴 위험 커 2023.10.14
1954 카지노 한인재벌, 시카고에 첫 카지노 오픈 2023.10.07
1953 미 어린이 지방간 늘어…가공식품·생활습관 탓 2023.10.07
1952 스마트폰 사용 시간 길수록…청소년들의 우울증 위험 높아진다 2023.10.06
1951 건포도?…의외로 장, 잇몸 건강에 좋아 2023.10.06
1950 탄수화물 줄였더니 체중 감량 효과…이 방법이 좋은 이유? 2023.10.06
1949 쩐내 나는 견과류는 산패된 것…1급 발암물질 한가득 2023.10.06
1948 한국인 매년 367잔 커피 마셔…세계 2위 2023.10.06
1947 중장년층, 꾸준히 걸으면 정신건강에 도움 2023.09.29
1946 육체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직업, 노년기에 치매 위험 높힌다 2023.09.29
1945 가을에 피부 노화 현상이 가장 빠르게 온다…그 이유는? 2023.09.29
1944 탄수화물 중독…제대로 줄이는 방법? 2023.09.29
1943 치매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2023.09.15
1942 신체 부위별 노화 대처법…눈은 40대부터 노화 시작해 예방 필요 2023.09.15
1941 껌을 씹었을 뿐인데, 간식 섭취량 줄었다…껌의 건강 효능 2023.09.15
1940 우울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케임브리지대 연구 2023.09.15
1939 101살 현직 의사의 <예리한 두뇌 유지 방법> 2023.09.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