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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근육이 튼튼하더라도 몸의 중심부인 코어 근육이 약하다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

 

코어 근육은 복부와 척추 주변의 근육으로,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해 균형감이 떨어지게되면 넘어지거나 부상을 입기 쉬워진다. 이 근육은 뱃속 장기를 안정적으로 감싸고 척추, 골반 질환 등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한다.

 

그러면 코어를 강화하기위해서 필요한 방법으로 어떤것이 있는지 미국 의료전문지 '메디신넷'이 소개했다.

 

외다리 균형 잡기- 닭싸움을 하듯이 한쪽 다리를 들어주고 균형을 잡으면 된다. 몸이 휘청거리며 흔들린다고 하체가 부실한 것은 아니다

 

코어 근육이 약해져 몸 균형이 잘 안 잡힐 수도 있다. 이를 개선하고  싶다면 한쪽 다리를 들어주어 몸 균형 잡기 훈련을 하면서 코어를 강화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의자나 벽을 한손으로 잡고 한쪽 발을 들어 발바닥을 무릎 높이의 반대쪽 다리 측면에 붙여주면 된다. 눈을 뜬 상태로 시작했다 눈을 감은 상태로 해보고 발을 바꿔 반대쪽 다리로도 동일한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만약 이 같은 자세가 매우 불안정하고 아프다면 발목 관절 등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 병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다리 앞뒤로 흔들기- 오른쪽 다리를 바닥에 지탱해주고 난 다음 왼쪽 다리를 바닥에서 살짝 때고 앞뒤로 흔들어주자. 몸통을 반듯하게 피고 난 후 한쪽 팔은 벽을 붙잡으면 된다. 다리를 흔드는 동안에 발은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동작을 양쪽으로 번갈아가며 해주면 된다.

 

팔로 시계 시침 따라 하기- 몸통을 반듯하게 펴고난 후  시선을 정면을 바라보고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어준다. 왼손은 허리를 잡아주고 오른쪽 팔은 하늘을 향해 쭉 뻗은 후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옆으로 뻗어준다. 팔의 위치를 12시, 9시 방향 등으로 바꿔보자. 반대 방향도 동일한 동작을 연습해, 익숙해지면 좀 더 다양한 각도로 팔을 뻗어준다.

 

다리로 시계 시침 따라 하기- 이번에는 다리 각도에 변화를 줘보자. 머리, 몸통은 반듯하게 한 상태를 유지해주고 한쪽 다리를 들어 균형을 잡아준다. 양손은 허리춤에 놓은 후 들어 올린 발을 시침이라 생각하고 3시, 9시 등의 방향으로 뻗어준다. 뻗은 동작을 멈춘 상태에서 균형 잡아주고 반대발도 동일한 훈련을 해준다. 발의 각도를 보다 다양하게 바꾸면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울퉁불퉁한 바닥에서 균형 잡기- 평평하고 단단한 바닥에 균형 잡기가 잘 되면 이제는 좀 더 불안정하고 울퉁불퉁한 곳에서 시도해보자. 모래사장이나 흙바닥, 반원 형태의 보수(BOSU)볼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수볼에 두 발을 올려 편안하게 선다면 한쪽 발을 조심스럽게 든 상태로 버티기를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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