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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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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무척 어렵다. 앞으로 경제가 좋아져도 취업난은 계속될 것이다. 경제가 발전해도 고용은 줄어드는 ‘고용 없는 성장(Jobless Growth)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고용 없는 성장과 일자리의 양극화를 초래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언했다. 2030년에는 자동화로 인해 현존 일자리의 80%가 사라진다는 보고서도 있다. 인간이 컴퓨터와 로봇이 할 수 없는 창의적 일을 해야 하는 이유다.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가 혁신 기업 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리는 이유는 창의적 기업마인드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출퇴근 자율화, 반바지와 캐주얼 복장, 직급을 없애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면 하위 직원도 팀장이 되는 토론방도 신설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기업 문화가 창의적으로 바뀌지는 않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우리 모두 어릴 때부터 창의성을 죽이는 주입식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산업사회의 모범일꾼을 배출하는 것이 교육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 세상을 바꾸는 앞잡이는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인 시대가 왔다.
유대인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북돋아 주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우선 학교에서 돌아오는 자녀에게 “오늘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했니?”부터 묻는다.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예습은 물론, 교과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생각을 해야 한다. 하버드대학에서 일찌감치 박사 학위를 받고 열아홉 나이에 최연소 건국대 교수로 부임한 알리아 사버는 “저건 왜 그래요? 이유가 뭔가요?”라는 질문을 달고 다녔다고 어린 시절을 회고한다. 우리나라 대표 지성인 이어령 씨의 학창 시절 별명은 ‘질문대장’이었다. 추사 김정희는 제주 유배 시절 제자들을 가르치던 초가에 ‘의문당(疑問堂)’이라는 당호를 걸었다. 우리나라 축구의 4강 신화를 선도한 히딩크 감독은 “한국 선수들에게 수많은 지시를 했는데도 ‘왜?’라고 묻는 선수가 한 명도 없는 것이 놀라웠다.”라고 회고하기도 했다.
아인슈타인도 어려서부터 판에 박힌 교육에 싫증을 내고 돌출행동이 잦았으며, 일반상대성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을 때 “나는 지진아였기에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애 같은 생각을 한 덕분이다.”라면서 “나에게 재능은 없지만 호기심은 넘쳐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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