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6-09 at 2.50.09 PM.png

 

여름이 찾아오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여름철에는 해가 길어지면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더운 날씨에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여름철 불면증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방을 어둡게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눈에 빛이 들어오지 않을 때 분비된다. 여름철 불면증을 예방하고싶다면 자기 전 전자기기, 전등 등 주위의 빛을 최대한으로 차단해야한다. 

 

발목 안쪽 지압

지압 또한 불면증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이다. 발목 안쪽의 복숭아뼈 바로 아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조해혈'이라고 하는데 조해혈은 수면장애를 치료할 때 중요한 혈이다. 조해혈을 3~4초 누르면 불면증 예방하는데 도움이 준다.지압 부분인 발바닥 한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분 용천혈 또한 자극하면 열을 골고루 분산시켜 몸이 시원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카페인·술·야식 멀리하기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등의 음료에는 각성효과가 있어 오후에는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 또한 불면증을 치료하고 싶다면 식사는 자기 전 3시간 전에 먹고, 술은 줄여야 한다. 식사 시, 술을 마시면 빨리 잠들겠지만 중간에 깨기 쉽다. 잠은 4단계로 이뤄져 술을 섭취했을때 1단계에는 도달하기 쉽지만 3~4단계의 깊게 수면하는 것을 방해한다. 또한 기름지고 자극적인 야식을 피하자. 공복감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바나나를 조금 먹으면 좋다. 우유와 바나나에는 숙면을 돕는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돼 숙면을 취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소화만 도와주는 게 아니네... 요거트, 불안·우울증도 예방

    요거트 등 발효식품에 있는 박테리아가 우울증과 불안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버지니아대 의대 연구팀은 발효식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라 불리는 박테리아가 스트레스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잠...
    Date2024.04.05
    Read More
  2. 중년여성, <근력운동>이 좋은 이유 5가지

    ◆ 당뇨병, 심혈관질환, 관절염 등 질병 예방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을 조절함으로써 당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정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면 장기 주변의 과도한 지방을 없애 심혈관질환을 막는다.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염...
    Date2024.04.05
    Read More
  3. 끔찍한 두통…봄에 남성이 더 고통

    군발성두통=최악의 두통, 첫 진단까지 평균 5.7년 두통 중 가장 심각한 두통으로 알려진 군발두통(群發頭痛, cluster headache)은 자살 충동이 일어날 만큼 고통스러운 병으로 꼽힌다. 3∼4월에 환자가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한두통학회(이하 두통...
    Date2024.03.22
    Read More
  4. 손톱 위에 이것이 생겼다면… 간경변증 위험 신호

    테리의 손톱. 사진: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손톱은 때론 우리 몸 건강을 나타내는 창 역할을 한다. 따라서 손톱 색이 평소와 달라졌을 땐 유심히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되는데, 특히 손톱 전반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가장 윗부분에 얇은 분홍색 띠가 ...
    Date2024.03.22
    Read More
  5. 일주일에 1만 5천보만 걸어도…수명 3년 늘어난다

    일주일에 1만5000보 이상 걸으면 수명이 3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100만명 이상을 10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3회 이상 정기적으로 총 7500보를 걷는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 위험은 52% 감소하는 것으로 나...
    Date2024.03.22
    Read More
  6. 나이 들수록 근육량은 떨어지는데…

    주 3일 정기적으로 근력 운동하면 막을 수 있어 매주 3번 이상의 근력운동을 일 년 넘게 하면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을 20%가량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량을 포함한 근육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질환...
    Date2024.03.22
    Read More
  7. 인생 3번 쓰러졌지만…뇌수술 두달 후 마라톤

    뇌수술, 한쪽 귀 청력손실에도 식스 스타 메달 노리는 여성 리나 스칼리오네는 현재 두 달 반 전 받은 뇌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사진=’뉴욕포스트’ 보도내용 캡처] 뇌수술을 받고 한 쪽 귀의 청력을 잃었음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삶을 ...
    Date2024.03.15
    Read More
  8. 주중에 쌓인 독소 싹~ 빼고 싶다면… 이 음식들을 드세요

    ◇파인애플: 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섭취 시 당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속도도 느려 단맛이 강한 다른 과일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
    Date2024.03.15
    Read More
  9.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 하는 습관… 혈액순환에 특효

    ◇물 마시기: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기상 직후 물 한 잔을 마셔주는 게 좋다.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Date2024.03.15
    Read More
  10. 행복 위해선…낯선 사람과 말하라

    낯선 사람과 대화하기, 감사편지 쓰기…8가지 방법 건강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는 것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다. 최근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고등교육(Higher Educa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행복해지는...
    Date2024.03.15
    Read More
  11. 한국의 문신·심폐소생. 자격증 따면 시술 허용 추진…의사 독점 철폐

    한국정부가 현행법상 의료인만 할 수 있는 문신 시술을 비의료인도 국가 자격증을 따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 자격 시험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국회가 발의한 문신 관련 법안 10개가 국...
    Date2024.03.08
    Read More
  12. 저염식보다 매일 바나나 2개…혈압 낮추는 ‘비결’ 밝혀졌다

    혈압을 낮추는 데는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바나나와 고구마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조지 국제보건연구소(GIGH) 연구팀은 매일 중간 크기 바나나...
    Date2024.03.08
    Read More
  13. 한국의 문신·심폐소생. 자격증 따면 시술 허용 추진…의사 독점 철폐

    한국정부가 현행법상 의료인만 할 수 있는 문신 시술을 비의료인도 국가 자격증을 따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 자격 시험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국회가 발의한 문신 관련 법안 10개가 국...
    Date2024.03.08
    Read More
  14. 혈관에 미세플라스틱 둥둥…심장마비 위험

    혈관 타고 도는 나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최대한 줄여야 나노·미세 플라스틱이 심장마비, 뇌졸중 등으로 인한 사망 확률을 두 배나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신체 건강에 위협적인 것이 바로 나노플라스틱으로 소화관이나 ...
    Date2024.03.08
    Read More
  15. 수돗물 끓이면 미세 플라스틱 제거된다

    중국 연구팀 발표…90%까지 제거, 석회질 작용으로 응집돼 플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 나노·미세 플라스틱(NMP)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을 끓이는 것만으로도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수...
    Date2024.03.02
    Read More
  16. 3월…제철 맞는 오렌지

    맛도 좋고, 피부에 이런 효과까지 오렌지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성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렌지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있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변비 완화: 오렌지에는 식이섬유...
    Date2024.03.02
    Read More
  17. 먹기만 하면 가스 차는 음식 따로 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식사 중에 말을 많이 하거나 소화기 문제인 경우도 있고, 음식 자체 문제인 경우도 있다. 배에 가스가 쉽게 차는 음식 7가지와 효과적인 대처법을 알아본다. ◆ 마늘: 건강에 좋은 마늘은 항균 작용이 탁월하지만, 가...
    Date2024.03.02
    Read More
  18. 한국 방문 외국인, 가장 많이 찾은 음식 1위는 '치킨'… 2위는?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은 음식은 '치킨'이었고, 그 바로 다음 순위를 차지한 것이 '간장게장'이었다. 떡볶이, 불고기 ...
    Date2024.03.02
    Read More
  19. 화장실에 '똥 냄새' 진동할 때…성냥 하나면 해결된다?

    간혹 냄새가 지독한 대변을 볼 때가 있다. 이때 화장실 대변 냄새를 빨리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성냥을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서현욱 교수는 "성냥 불꽃을 태우는 과정에서 화장실 악취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
    Date2024.03.02
    Read More
  20. 만성피로 줄여주는 최강 식사법

    만성피로는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특히 몸 속 염증 수치만 낮춰도 피로도가 줄어들 수 있다. ◆ 견과류, 올리브오일, 생선 등 건강한 지방 섭취 다른 여러 만성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만성피로증 역시 체내 염증 수치와 관련이 많다....
    Date2024.03.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