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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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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jpg

 

남자들도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시대다. 여성들이 예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것처럼 남성들도 자신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피부와 머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깔금함을 선호하는 남성들의 가장 기본은 깨끗한 피부와 정돈된 수염이다. 
면도를 하다보면 깔끔하게 되지 않을 뿐더러 상처까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깔끔한 하관을 위해 면도는 어떻게 해야될까.
깔끔하게 면도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피부에 맞는 면도기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피부 및 수염 상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거품 없이 면도를 하는 전기면도기의 경우,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수염이 많은 남성들은 깔끔하게 면도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반면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을 이용해 거품을 낸 뒤 사용하는 습식면도기의 경우, 수염이 많은 남성들도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지만 피부에 상처가 날 수 있으며 면도기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피부가 지성이고 수염이 별로 없다면 전기면도기를, 피부가 건성이고 수염이 많다면 습식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염이 건조한 상태에서 바로 면도를 시작하면 피부에 많은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에 면도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해야 한다. 세안을 하지 않은 채 면도를 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는 것은 물론 턱과 인중 부근에 있는 피지 때문에 깨끗하게 면도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면도날이 수염뿐만 아니라 피부의 각질층까지 깎아버려 저항력 없는 피부를 바깥공기에 그대로 노출시켜 세균감염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남성들의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는 이유는 면도를 할 때 귀찮다는 이유로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을 사용하지 않고 대충 비누거품을 이용해 면도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쉐이빙폼 또는 쉐이빙젤을 사용하면 수염이 부드러워져 더욱 쉽게 면도를 할 수 있으며, 마찰을 줄여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을 바를 때에는 수염의 반대 방향으로 발라 수염 사이사이에 골고루 묻을 수 있게 하고, 약 2분 후에 면도를 하면 된다.
종종 수염이 자라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면도를 해야 깔끔하게 면도가 된다고 말하는 남성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잠깐은 면도가 잘 된 것처럼 보이지만 피부에 엄청난 자극이 가해지며, 거뭇거뭇한 수염자국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깔끔하게 면도를 하기 위해서는 수염이 난 방향대로 면도를 해야 한다. 또한 수염 강도가 약한 부위부터 면도를 해야 한다. 즉 볼, 얼굴 가장자리, 목, 입, 턱, 콧수염 순서로 면도를 하는 것이 좋다.
면도가 끝난 직후에는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표면이 거칠어지고 세균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면도 후에는 찬물로 깨끗하게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 등의 잔여물을 씻어낼 뿐만 아니라 얼얼해진 면도 부위를 진정시켜주고, 면도 부위의 모공을 조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도가 끝난 후에는 10분 정도 찬물로 꼼꼼하게 세안을 하고, 세안이 끝난 후에는 깨끗한 수건을 이용해 면도 부위를 톡톡 가볍게 닦아주도록 하자.
찬물 세안을 마친 후에는 애프터쉐이빙 제품이나 보습 크림을 발라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만약 애프터쉐이빙 제품이 없을 경우에는 무알콜 스킨로션을 사용해도 좋다. 단 면도 후 몇 시간 동안은 면도 부위의 모공이 열려 있어 손을 통해 세균이 침투될 수 있으니, 가급적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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