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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한 결과가 생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발생할때 사람들이 이를 누그러뜨리는 행동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왜일까.

 

한 연구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는 자제력과 관련된 뇌 영역에 있는 회색물질의 양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나타났다. 자제력을 잃으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도 떠러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벗어나기 어려워지고, 결국 사람을 기진맥진하게 된다. 또한, 만성 스트레스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병을 일으키며 우울증, 비만, 인지 수행 능력 퇴보와 관련 된 연구도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감정을 다스리는 것도 인생의 성공에 있어 중요하다.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가진 것에 감사하자

 

감사해야 할 것에 생각하는 시간을 갖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23%나 감소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게되고 활력이 넘치며 신체 건강이 좋다고 나타났다.

 

2. '아니오'라고 말하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연구팀에 따르면, 'No(아니오)'라고 말하는 게 어려울수록 스트레스와 극도의 피로,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고 나타났다.

'노'라고 말하는 현명한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데요”, “확실치는 않지만…” 등의 표현으로 거절 의사를 분명하게 한다.

 

3. 걱정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잘못되면 어쩌지…”라는 말은 스트레스와 걱정에 불을 붙인다. 어떤 일은 수백만 가지의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가능성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게되면, 마음에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잘못되면 어쩌지…”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지 않거나 갈 필요가 없는 곳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안다.

 

4. 잠을 푹 잔다

잠자는 동안 뇌는 재충전을 하게 된다. 그날의 기억 중에서 버려야 할 것과 간직해야 할 것을 구별해 일어났을 때 머릿속을 깨끗하게 만든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게되면 자제력과 집중력, 기억력이 모두 감소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게 된다. 시간이 모자를 정도의 스트레스를 주는 프로젝트를 처리할 때일지라도 시간을 내 숙면을 취해야 한다.

 

5. 원한을 품지 않는다

원한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스트레스 반응을 초래하게 된다. 부정적 감정을 갖으면 신체를 투쟁-도피 반응 모드로 들어간다.

 

투쟁-도피 반응은 긴박한 위험 앞에서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각성 상태를 나타낸다. 위협이 임박했을 때는 이러한 반응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위협이 다 지나간 일이면 스트레스가 생겨 건강에 큰 해가 된다.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으면 스트레스에 붙들려 있어 현명한 사람들은 결코 이런 감정을 갖지 않게 해야한다.

 

6. 규칙적인 운동

 

10분만 신체 활동해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스트레스가 몰리면 사람들은 운동을 쉽게 그만둔다.

 

하지만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켜 스트레스가 쌓였다면 시간을 내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

 

7. 마음을 챙기자

 

명상은 다루기 힘든 생각이나 행동들을 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이다. 화가 나거나 걱정, 우울이 밀려오면 감정의 원인을 찾아 객관화시키면서 심호흡으로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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