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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드론택시 뛰어든 중국…한국보다 5년 빠른 기술력 과시
한국의 드론택시 기술은 중국에 비해 4~5년 뒤처져 있어, “몇 년 안에 이 격차를 줄이지 못하면
2040년 연 170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도심항공 시장의 주도권을 중국에 내주게 될 것으로 우려
되고 있다.
중국 이항이 2018년 개발한 EH216은 16개의 로터(회전날개)가 돌면서 기체를 하늘로 띄우고, 각
로터의 회전 속도를 달리해 전후좌우로 움직인다. 동력원은 배터리다. 최대 220㎏을 싣고 최고
시속 130㎞로 35㎞를 비행할 수 있다. 무인 조종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2000회 이상 유인비행에
나서 많은 데이터를 축적했다. 호주와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등에선 대당 30만달러에 판매까지
이뤄졌다.
EH216을 제조한 이항은 세계 최고의 개인용비행체 제조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현대차와 한화시스템이 개인용비행체를 개발하고 있다. 세계 드론 시장의 70%
는 중국 업체 DJI가 장악하고 있다.
드론업계 관계자는 “중국 선전에는 400여 개의 핵심 부품회사들이 자리 잡고 있고, 이항 등 제조업체
는 대부분 중국산 부품을 쓰고 있다”며 “한국은 드론이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중 하나로 성장할 것
으로 예상하지 못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키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한화시스템이 비행체 개
발에 성공하더라도 핵심 부품은 결국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가져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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