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팁 안받고 룸서비스…로봇 대중화 최전선이 된 호텔

by 벼룩시장 posted Ju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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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사비오크(Savioke) 메리어트와 힐튼 유명 호텔 체인 80곳에 호텔리어를 파견하고 있다. 로비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수건··칫솔·베개 등을 객실까지 나르는 업무를 하는 이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는 데다 팁도 받지 않는다.

 

91cm, 몸무게 45kg 인공지능 로봇이다. 상반기 미국 호텔들의 릴레이 주문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나 늘었다.

 

미국은 물론 중국·인도의 대형 호텔 체인들이 앞다퉈 로봇 도입에 나섰고 로봇 침대와 움직이는 자율 주행 호텔까지 개발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로봇 업체 징우는 현재 글로벌 로봇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이다. 2019 설립된 징우는 중국 대형 호텔 체인은 물론 호텔 1000여곳에 로봇 호텔리어를 공급하고 있다. 징우의 로봇은 사람이 걷는 속도로 호텔 곳곳을 누비며 음식, 우편 등을 객실까지 배달한다. 로비에 있을 때는 경비 역할을 수행하고, 체온 측정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각종 물품을 판매하고 곧바로 결제할 있는 기능도 추가하면서 호텔 매장 관리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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