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생존한 독립 애국지사 5명

by 벼룩시장 posted Feb 2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훈장 추서된 미주한인 독립유공자 약 300명

건국훈장 수여자 후손 중 美거주자 약 120명 

 
독립.jpg

 

미 전역에 생존해 있는 독립운동 애국지사가 5명 안팍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 국가보훈처와 LA한인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대한민국 건국 후 현재까지 미주 지역에서 독립운동 등 공로로 훈·포장에 추서된 독립유공자는 총 303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한국일보는 또 국가보훈처의 독립유공자 공훈록과 민병용 한인역사박물관장의 자료를 인용, "독립운동에 투신한 건국훈장 수훈 유공자들 후손들 가운데 현 미주 지역 거주자는 120여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주광복회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때 중국에서 무장 독립운동을 했던 ‘마지막 광복군’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로 기록된 윤영무옹(캘리포니아주 풀러튼)이 2015년 사망했으며, 캘리포니아지역에서는 이하전 선생만이 유일하게 생존 중으로 알려졌다.
 
이하전 선생은 1921년 평안남도 평양 출생으로 41년 동경 소재 사립법정 대학 재학 당시 비밀결사 운동을 하다 체포돼 2년6개월간 옥고를 치른 뒤 48년 패사디나로 도미해 한국어 교수로 활동했다. 이하전 선생은 샌프란시스코 초대 광복회 회장으로 봉사를 이어오며 흥사단 정신을 널리 전파했다. 
 
미주 지역을 무대로 독립활동을 벌인 유공자 중 마지막 생존자는 지난 1995년 국민훈장 애족장을 받은 전 UC버클리 최봉윤 교수로 지난 2005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병용 관장은 "멕시코와 쿠바까지 포함할 경우 미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지사는 총 300명이 넘으며 이들의 가족·후손들을 도와 독립운동 공적을 증명하는 자료를 찾아내고 이를 문서로 기록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북한, 남한 쌀 안 받겠다 거부…통일부, 130억 원 사업비 회수키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약 130억 원을 들여 추진했던 대북 쌀 지원사업이 북한의 거부로 1년 반에 결국 무산됐다. 통일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북한에 5만 t을 지원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사업 비용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내년 북한...
    Date2020.12.01 file
    Read More
  2. 한국의 미용실, 인구당 비율로 美 10배

    인구 1만명당 21.3개…미국은 1만명당 2개 한국의 미용실은 총 11만개, 최근 10년 새 28% 늘었다. 인구 1만명당 21.3개꼴로 미국(1만명당 2개)의 10배 수준이다. 이 많은 미용실은 코로나 이후 어떻게 연명하고 있을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Date2020.12.01 file
    Read More
  3. 한국의 2030, 취업과 인간관계 포기?

    코로나시대 맞아 어려움 겪는 20, 30대들 2030세대 직장인은 코로나 이후 인간관계를, 대학생과 구직자는 취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30대 회원 67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세대’를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다. 조...
    Date2020.12.01 file
    Read More
  4. 순복음교회, 재정난으로….여의도 미개발 땅 매물로 내놔

    8년전 600억원에 매입한 땅 금싸라기로…차익 2000억원 넘을 가능성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유 서울 여의도의 8264㎡짜리 금싸라기 땅이 매물로 나왔다. 이곳은 40여년간 도시계획시설상 학교용지로 묶여있었지만 최근 규제가 실효돼 개발할 수 있는 길이 ...
    Date2020.12.01 file
    Read More
  5. 21희망재단, 한인학생12명에 장학금

    각각 2,500달러씩…제 1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알리폰드 파크에서 <제 1회 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생 시상식에서는 10명의 일반장학생 및 음악, 체육 분야의 특기생 2명을 포함, ...
    Date2020.11.25 file
    Read More
  6. 한인 김치사업가 살해범은 인근 주민

    최씨, 여자친구 구하려 범인에 맞서다 희생돼 최가네김치 공동창업자 매슈 최. /최가네김치 홈페이지 30대 한인 김치사업가를 흉기로 살해한 범인은 인근에 거주하는 30세 주민으로 나타났다.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은 ‘최가네 김치’ 의 매슈...
    Date2020.11.25 file
    Read More
  7. 생활고 소녀 12년간 후원한 소방관

    동료 딸 2명도 계속 후원…경기도 키다리 소방관 한 소방대원이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아이를 일곱 살 때부터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키다리 아저씨’처럼 학비 등을 후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방대원은 소녀와 아무런 연고도 없었지만...
    Date2020.11.25 file
    Read More
  8. 바이든 후보 위해 뛰었던 한인정치인, 유력인사들 많아

    마크 김 주하원의원 20여년 친분…에스더 이, 해나 김, 스티브 강씨 등이 바이든과 인연 마크 김 조지아주 하원의원 에스더 이 전 장관 해나 김 디렉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바이든의 한인들’도 주목받고 ...
    Date2020.11.17 file
    Read More
  9. 美하원에 입성한 은주씨…초창기 영어 몰라 세금폭탄 맞아

    한국계로는 세 번째…美 연방하원에 입성한 미셸 박 스틸 당선자 미셸 박 스틸(65·한국명 박은주) 연방 하원의원 당선인은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저 혼자서는 올 수 없었던 길을 한인 커뮤니티와 같이 온 것"이라며 “그동...
    Date2020.11.17 file
    Read More
  10. ‘미나리’ 윤여정 美 독립영화상 최우수상 후보…아카데미 기대 높여

    영화 ‘미나리’의 노엘 조, 리 이삭 정, 한예리, 스티븐 연, 윤여정. [사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배우 윤여정이 미국의 유명 독립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고섬 인디펜던트 필름 어워드는 영화 ‘미나리’의...
    Date2020.11.17 file
    Read More
  11. 한인 세프 홍윤정씨, 위스콘신주 하원의원 선출···아시아계 최초

    위스콘신주, 남부에 있는 메디슨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셰프 홍윤정씨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위스콘신주 하원의원에 선출됐다. 홍씨는 지난 8월 열린 민주당 내 경선에서도 총 6명의 경쟁 후보를 누르고 28.1%로 1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한 ...
    Date2020.11.17 file
    Read More
  12. 현대자동차, 美 로봇 개발업체를 10억불에 인수 추진한다

    개를 닮은 로봇 ‘스팟’. 보스턴 다이내믹스 홈페이지 현대자동차가 미국 로봇 개발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현대차의 로보틱스 사업 강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대차가 보스...
    Date2020.11.17 file
    Read More
  13. 커피 내리고, 배달도…생활 속 한국 로봇

    바리스타봇, 호텔 서비스봇, 웨어러블 배달 로봇 등 봇물 ‘직원이 커피 주문 버튼을 누르자 로봇팔 형태의 바리스타봇이 커피 원두를 그라인더로 갈아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내리는 복잡한 과정을 척척 해낸다. 로봇이 한국인의 삶에 깊숙이 들어오...
    Date2020.11.17 file
    Read More
  14. 워싱턴D.C.거주 한인 고교생 2명 자살

    청소년 정신건강 위험수위…코로나로 우울증 급증 최근 미주내 한인 청소년들의 자살 사례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호라이즌재단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의 한 고교에서 한인 학생 2명이 스스로 목숨을 ...
    Date2020.11.17 file
    Read More
  15. 의사·교수 꿈 버리고 창업으로 성공한 영재들

    한국 영재학교 출신들의 끊임없는 도전…성공 확률도 높아 왼쪽부터 국립 과학영재학교 출신의 김재연(30) 정육각 대표, 민족사관고 출신의 김슬아(37) 마켓컬리 대표, 과학영재학교 출신의 김동호(33)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6시간 걸렸던 풍력발전기 ...
    Date2020.11.17 file
    Read More
  16. 조지아 유일의 한인 주하원의원 3선 성공

    민주당 신인스타 샘 박…바이든 지지연설로 유명세 사진: 샘 박 의원 홈페이지 미국 대선의 판세를 좌우할 핵심 경합주로 떠오른 남동부 조지아에서 주 하원의 유일한 한국계인 샘 박 (35·민주·한국명 박의진·사진) 의원이 3선에 ...
    Date2020.11.10 file
    Read More
  17. 美 하원의원 순자씨, 나는 한국의 딸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둔 스트릭랜드후보 당선 워싱턴주 10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메릴린 스트릭랜드(58.민주) 후보가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스트릭랜드 후보는50.2%를 얻으면서 2위 후보(35.9%)를 여유롭게 앞섰다. 스...
    Date2020.11.10 file
    Read More
  18. 뉴저지서 재선한 앤디 김 美하원의원

    이민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 중요 뉴저지 연방하원 3지구에 출마한 앤디 김 의원은 75% 개표 결과 55%(17만3000표)를 얻어 44%(13만800 0표)에 그친 공화당의 데이비드 리처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재선을 확정했다. 앤디 김 후보는 스스로 &#...
    Date2020.11.10 file
    Read More
  19. 연방하원에 한인의원 4명 탄생 유력…코리안 파워

    미셸 박 후보, 약 7천표 리드 당선 확정적…영 김 후보도 3천여표 앞서 재선된 뉴저지 앤디 김 하원의원과 혼혈 스트릭랜드의원과 새역사 쓴다 사진 왼쪽부터 미쉘 박, 영 김, 스트릭랜드, 앤디 김 후보 뉴저지주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민주)이 재선에 ...
    Date2020.11.10 file
    Read More
  20. 나 혼자 산다 620만명, 한국 전체가구의 30%…이대로가 좋다

    자발적 혼자가 비자발적 보다 많아…혼자사는 20대 여성 16% 결혼생각 없어 나 혼자 사는 인구가 올해 기준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가구 중 30%를 처음 넘어서며 바야흐로 ‘나 혼자 산다’가 대세가 됐다. 이혼이나 사별 등 비...
    Date2020.11.10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