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점수, 평균보다 낮으면 영주권 거부 가능성 높다”

by 벼룩시장 posted Aug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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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점수, 평균보다 낮으면 영주권 거부 가능성 높다” 

연방이민국, 공적부조 개정안에 ‘크레딧 기록’ 활용 적극 시행

크레딧점수 700점 이하면 거부 가능성...비이민비자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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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민신청자들이 크레딧 기록이 나쁠 경우 또는 크레딧 점수가 미국인 평 균 보다 낮을 경우 영주권을 취득이 어려 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월스트릿저널은 “10월15일부터 본격 시 행되는 공적 부조 개정안은 영주권 심사 에서 이민신청자의 공적부조 의존 가능 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로 ‘크레딧 점 수’나 ‘크레딧 기록’을 활용하는 안을 포 함하고 있어, 앞으로 ‘크레딧 점수’에 따 른 이민심사가 실행될 것”이라고 보도했 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영주권과 비이민 비자 심사에서 신청자의 크레딧 점수와 기록을 검토해 크레딧 점수가 미국인 평 균치 보다 낮은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치게 된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평 균 크레딧 점수는 704점이며, 이민신청자 들이 크레딧 점수가 700점을 넘지 못할 경 우 영주권을 못 받을 우려가 있다는 것. 개정안은 이민 신청자들이 크레딧 리포 트를 직접 구해 이를 정부해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이민신청자의 지불 내역과 현 부채 상태, 취업 및 거주 기록, 소송이나 파산 전력 등이 포함된 크레딧 리포트는 영주 권 승인 여부를 판단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이민국은 미국내 크레딧 기록이 아예 없을 경우 페이먼트 기록이나 부채가 적 은 재정상태를 보여주는 관련서류를 제 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 체류 기간이 짧아 크레딧 히스토리를 충분히 증명하지 못해 크레 딧이 낮을 경우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이 민 심사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고 월스트릿저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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