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모임통장' 1년만에 500만명

by 벼룩시장 posted Dec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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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로 확산…잔액 1조에 평균 3.7명이 통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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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2018년 12월 출시한 '모임통장' 서비스의 40대 이상 고객 비중이 빠르게 확대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40대 이상 고객 비중은 지난해 12월 출시 초기 24.7%에서 올해 10월 말 현재 31.2%를 기록했다. 50대 이상 고객 비중도 거의 10%에 달한다.
관련업계는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 
모바일 뱅킹 특성상 20~30대 이용자가 절반 이상을 넘고 모바일뱅킹 환경에 익숙한 세대가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이용자 연령대가 점차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모임통장 이용자 수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12월 출시 1년을 앞두고 10월말 기준 458만명의 이용자 수를 기록, 12월에 이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임통장을 함께 이용하는 규모도 6인 이상이 11.50%에 달해 평균 모임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한 계좌당 평균 3.7명이 함께 모임통장을 이용한다. 친목과 가족과 함께 사용하는 통장이나 생활비를 관리하는 통장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모임통장 전체 잔액은 1조1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카카오뱅크의 수신 규모의 5.1%에 달한다.
모임통장 인기 비결은 카카오뱅크 계좌가 없어도 회원가입 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 편리함과 사용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인 특성상 친목이나 학연, 지연 등 모임이 많고, 모임에 필요한 모임회비 관리에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서비스가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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