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탁구협회 소속  테너플라이 제이콥 이 군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사는 12세 한인학생이 13세 이하 탁구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다.
 
뉴저지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전 연령대를 망라해 한인이 미국 탁구 국가대표가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뉴저지대한탁구협회 소속 제이콥 이(12·테너플라이중학교)군은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진 내셔널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각 주별 대표 총 50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이군 등 8명이 13세 이하 국가 대표로 선발됐다.
 
이군은 5세 때부터 탁구를 시작했는데, “커서 한인 최초의 미국 탁구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