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 안했다…전교 6등 안동 여고생 자살

by 벼룩시장 posted Jun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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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부정행위 의심하자인근 아파트에서 투신

경북 안동의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최근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의심받자 반성문에 억울함을 호소한 학교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학생이 수업시간 도중 아무런 제지 없이 학교를 나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의 여고에 재학 중인 전모(18)양은 최근 2교시 수업시작 학교 정문을 나섰다. 1교시 영어 수업 수행평가 쪽지시험을 전양은 교사에게 부정행위를 했다는 의심을 받아 반성문을 이후였다.
 

전양은 2교시 음악 수업 시간임에도 교무실 별도 공간에서 반성문을 써야 했다. 전양은 영어 교사에게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계속 부인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교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전양은 A4 용지 앞뒤에 무언가 적은 교무실을 빠져 나왔다.
 

교문을 벗어난 전양은 학교 아파트 15층에 올라 투신했다. 유족들은 영어 교사가 전양의 해명을 전혀 듣지 않고 부정행위로만 단정해 반성문까지 쓰게 하자 억울함을 나타내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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