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릿저널, 글로벌 한인CEO특집보도

by 벼룩시장 posted Nov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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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사모펀드기업 칼라일, 사상최대 실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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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의 이규성 최고경영자(CEO) [로이터]
 

 

미주한인 이규성(사진) 최고경영자(CEO) 이끄는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월스트릿저널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 기업인 칼라일 그룹을 보도하면서, 칼라일의 3분기 순이익이 53289 달러로 주당순이익은 1.46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릿저널은 특히 이규성 CEO 기업의 단독 대표가 이후 칼라일이 놀라운 실적을 거두고 있다칼라일의 프라이빗 에퀴티(PE) 포트폴리오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수수료 수입은 15140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 늘었다 보도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돌아갈 이익도 사상 최고 수준이다. 무려 73060 달러에 달해 1 주주에게 돌아간 수익에 비해 4 넘게 늘었다.  
 

올해 초에만 해도 칼라일의 주가는 부진했고, PE 수익률도 높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규성 CEO 공개적으로 칼라일의 수익률이 뒤처졌다는 점을 언급하고 타사와 격차를 줄여야 한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2024년까지 1300 달러 규모 신규자본을 조달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칼라일은 올해 현재까지 400 달러를 모금했다. 칼라일의 운용자산은 현재 2930 달러로 전분기보다 6%, 전년 같은기간 대비 27% 늘었다.  
 

뉴욕주 수도 올바니에서 태어난 이규성 CEO 하버드대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사모펀드 업계에서 20 넘게 일했다. 2018 칼라일 그룹 공동대표를 맡은 2 만에 단독대표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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