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한인 의원들, 중국 이민자 폄하한 한인 공화당 후보 지지 철회

by 벼룩시장 posted Apr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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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제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로 나선 한국계 세리 김 공화당 후보(42·여)가 “중국 이민자들이 미국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직 한인 하원의원들은 같은 아시아계를 비하한 그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며

지지 철회를 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공화당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중국과 중국 이민자들은 우리의 지적 재산권을 훔치고 코로나19를 옮겼는데,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줄곧 주장해 왔던 코로나 중국 기원설을 옹호하듯 “중국이 우한 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어냈

. 우리는 지난 1년간 집에서만 지내야 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연방중소기업청 여성기업국 국장보를 지내며5년 넘게 트럼프 전 대통령 밑에서 경력을 쌓았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 후보는 CNN에 “아시아계 미국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을 향해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같은

당 소속인 영 김(59), 미셸 박 스틸(66) 하원의원은 성명을 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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