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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최고 지수 기록하며 승승장구코스닥 2015년 이후 침체...각종 사기, 퇴출로 얼룩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적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미국 나스닥(NASDAQ)의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나스닥 지수는 1971년 출범한 이후 49년 만에 처음으로 1만선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10년 간 나스닥은 약

5배 성장하며 전 세계 벤처기업들에게 자금조달을 위한 꿈의 무대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반면 한국의 나스닥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았던 코스닥(KOSDAQ)은 등락을 거듭하며 10년 전과 별반 차이가 없다.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부실과 그에 따른 상장폐지, 심지어 각종 사기 사건까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정적인 투자와

 자금조달 시장으로써 취지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6 10일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10,020.35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의 증권거래소로 올라섰다.

 

특히 나스닥은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들과 함께 성장했다. 지금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

(MS), 인텔,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이 모두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 MS, 아마존, 구글 등 나스닥 시가

총액 1~5위 기업들이 고공행진을 주도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상위 5개 기업의 시가총액만 6조 달러가 넘는다.

나스닥은 이미 미국을 넘어 전 세계 기업들이 가고 싶어 하는 꿈의 시장으로 부상했다. 나스닥의 상장, 상장유지, 추가

상장, 주식배당 등의 수수료가 뉴욕 증권거래소(NYSE) 보다 낮은 장점이 있다.

 

또 나스닥은 혁신 기업 유치에 적극적이다. 2010년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나스닥에 상장했다. 나스닥은

테슬라가 적자상태였지만 향후 성장성을 담보로 기업공개(IPO)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테슬라는 현재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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