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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두 잔을 반주로 곁들이는 건 지중해 지방의 식습관이기도 하다. 역시 심장 질환 위험이 낮은 지역이다.

1992년에 와인 등 알코올을 적당량 섭취하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는 연구가 나왔고, 비슷한 시기 다른 연구는 맥주를 먹는 이보다 와인을 먹는 사람의 조기 사망 위험이 낮다고 보고했다.

이후 연구는 와인 속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을 겨냥했다. 와인이 건강에 좋다면 이 물질 덕분일 것이라는 연구가 이어졌다. 화이트 와인보다 폴리페놀이 더 많이 든 레드 와인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반면 맥주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다. 반면, 2016년 이탈리아 연구진은 하루 1잔 안팎의 맥주는 와인과 거의 같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요즘엔 특정 맥주는 와인보다 낫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맥주가 아닌 이른바 수제 맥주(Craft beer)가 그런 경우다. 

살균과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수제 맥주는 식물성 화합물, 이스트, 박테리아,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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