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11106.jpg

나이 들어 손주를 돌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명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팀이 45세 이상 4784명을 대상으로 손주 육아와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 중 148명(3%)이 손주 육아에 참여했다. 이들 평균 나이는 63.5세, 여성 비율이 85%였다. 김 교수팀은 이들과 손주 육아에 관여하지 않은 4636명의 우울증 점수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우울증 유병률이 손주 육아 중인 사람은 25%,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40%로 차이가 컸다. 

김 교수팀이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보정해 분석한 결과, 손주 육아를 하는 조부모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은 손주 육아를 하지 않는 조부모의 0.57배에 불과했다. 

단, 연구팀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부담감, 노동 강도가 너무 심하면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 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8Jan
    by
    2020/01/18

    암 예방 원한다면 식탁에서 이들 10가지를 지켜야 좋다

  2. 14Jan
    by
    2020/01/14

    취침 전 물 섭취, 왜 중요할까? 장수의 기본 혈액-혈관 건강

  3. 14Jan
    by
    2020/01/14

    가벼운 화상, 찬물로 식히는 법

  4. 14Jan
    by
    2020/01/14

    하룻밤만 새도 치매 위험 높아져

  5. 14Jan
    by
    2020/01/14

    안전한 근력 운동 위한 기본 상식

  6. 14Jan
    by
    2020/01/14

    악력 약하면 삶의 질 떨어진다

  7. 14Jan
    by
    2020/01/14

    체온 떨어지면 면역력도 저하된다…뭘 먹으면 좋을까

  8. 14Jan
    by
    2020/01/14

    무슨 일이든 하루에 1분씩 꾸준히 한다면…

  9. 11Jan
    by
    2020/01/11

    운동 후 찬물 마시면 안좋은 이유

  10. 11Jan
    by
    2020/01/11

    식사 후 20분 산책, 지방 안 쌓여

  11. 11Jan
    by
    2020/01/11

    새해 건강은?…좋은 습관이 '건강한 한 해' 만든다

  12. 11Jan
    by
    2020/01/11

    소화 안될 때 콜라?위장 망치는 지름길

  13. 11Jan
    by
    2020/01/11

    업무 스트레스, '식물' 키우면 감소

  14. 11Jan
    by 벼룩시장
    2020/01/11

    손주 돌보면 우울증 위험 절반 '뚝'

  15. 11Jan
    by
    2020/01/11

    항상 속 거북한 이유 '다리' 때문?

  16. 11Jan
    by
    2020/01/11

    집에서 하는 '가슴근육 스트레칭'

  17. 11Jan
    by
    2020/01/11

    "20년 전과 성격 달라졌다"… '남이 보는 나'는 그대로일 수도

  18. 11Jan
    by
    2020/01/11

    최고의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3년 연속 1위 자리지켜

  19. 07Jan
    by
    2020/01/07

    내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

  20. 07Jan
    by
    2020/01/07

    새해에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결단 3가지는?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