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1505.jpg

 

 

목 디스크 초기 증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디스크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목 디스크 초기에는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무거운듯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피곤하거나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 있을 때도 나타나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를 간과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통증이 나타나고, 어깨나 팔,손 등이 저리게 된다. 날개뼈 안쪽의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물리치료,찜질 후에도 등 통증이 사라지지 않을 때 역시 목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유없는 두통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목디스크가 생기는 원인은 엎드려 자기, 높은 베게 사용, 오래 앉아 있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잘못된 자세로 계속 사용하기 등이다. 이러한 습관은 목에 부담을 줘 목디스크를 유발한다.

목디스크는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이 아닌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도 완화된다. 최근에는 신경차단술을 주로 사용한다.

 신경차단술은 척수신경이 통과하는 곳에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 주사액을 주입, 부종을 완화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 경우, 신경에 플라스틱 관을 삽입해 유착방지제나 항염증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성형술을 이용한다.

치료 외에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할 때는 고개를 가능한 한 숙이지 말고, 1시간에 한 번씩은 목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게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 목 디스크 초기 증상, 목과 어깨가 '뻣뻣' file 2019.10.15
837 틈날 때마다 목 젖히고 눈감은 채 휴식 file 2019.10.15
836 "손 세균 제거 효과는 비누가 가장 탁월" file 2019.10.15
835 어두운 데서 책 보면 시력 떨어진다…사실일까? file 2019.10.15
834 "텀블러는 꼭 솔로 문질러 닦아야" file 2019.10.15
833 성적 높이는 수면법, 과학적 근거 있다…MIT 연구진 발표 file 2019.10.12
832 20, 30대 여성의 근육 건강 '빨간불'…60대와 비슷 file 2019.10.12
831 친밀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 우울증 위험 낮다" file 2019.10.12
830 관절염 있어도 하루 10분만 걸으면 file 2019.10.12
829 의자에 앉으면 무릎에 부담없다? file 2019.10.12
828 감정 숨기는 서비스직, 우울증 위험 2배 file 2019.10.12
827 가을인데…냉장고에 두면 안되는 식품 file 2019.10.12
826 와인은 맥주보다 건강에 좋을까? file 2019.10.12
825 푸른투어와 함께 떠나는 "가을 단풍여행" file 2019.10.12
824 행복한 사람이 더 오래 산다…주요 질병 위험 35% 낮아 file 2019.10.08
823 무릎서 '사각사각' 소리 나면 골연골염…삐걱대는 느낌 들면? file 2019.10.08
822 전립선 질환 젊은 층도 늘어…환자 43%는 '발기부전' 동반 file 2019.10.08
821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 및 심장마비 위험 모두 낮다" file 2019.10.08
820 "노년층, 하루 4천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file 2019.10.08
819 "탄산음료 매일 2잔 마시면 사망률 증가" file 2019.10.08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