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신종 코로나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도사리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계속 유지시키고,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은 생활습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1.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

규칙적인 습관과 즐겁게 생활하려는 노력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이 된다. 평소 철저한 위생관리

로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식습관이다. 가급적 인스턴트 음식을 자제하고, 현미나 잡곡, 신선한 채소, 유산균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 하루 20분 정도 햇볕 쬐기

면역력과 관련 있는 체내 비타민 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되고, 나머지는 식품으로 보충된다.

비타민 D 농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대기환경이 좋은 날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체내에 비타민 D가 생성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 충분한 수면과 운동

수면 부족으로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 7시간 정도 잠을 자야 면역력 유지에 좋다. 규칙적인

운동도 면역력 관리에 좋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동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을 반영한 적당한 운동이 중요

하다. 하루에 30분 정도 땀이 맺힐 정도로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의 운동이 좋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몸 속 엔도르핀을 증가

시키고,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된다. 부교감신경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장기를 자극하면 활성화

된다.

현미, 채소, 버섯 등 몸에 좋으면서 장기를 적당히 자극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해

주는 행동도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수시로 가볍게 체조를 하거나, 매일 샤워나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비타민 섭취

비타민 C는 활성산소가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 대표적 항산화 영양소다. 비타민 C 결핍은 산화 스트레스

를 유발하고, 세포 에너지의 신진대사를 저하시킨다.

아연은 면역세포 백혈구 생산을 증가시키며, 빠른 세포분열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베타글루칸은

상기도 감염을 감소시키고, 면역세포 증진과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천연 항생제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항균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04.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감자는 껍질째 삶고, 당근은 기름에 볶고…영양만점 '조리법'

    감자는 껍질째 삶고, 당근은 기름에 볶고…영양만점 '조리법' 건강을 위해 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조리법에 조금만 더 신경 쓰면 같은 채소라도 섭취 영양소를 배로 늘릴 수 있다. 채소별 영양소 섭취를 늘리...
    Date2020.07.24
    Read More
  2. 면역력 강하게 하는 좋은 생활습관 5가지를 실천하자

    신종 코로나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도사리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계속 유지시키고,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은 생활습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 ...
    Date2020.07.16
    Read More
  3. 콩, 두부…심혈관질환 사망률 10% '뚝'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뉜다. 동물성 단백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을 섭취해 얻을 수 있고, 식물성 단백질은 두부, 땅콩, 브로...
    Date2020.07.16
    Read More
  4. '위'가 싫어하는 아침 커피 습관?

    40대 직장인 A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꼭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깨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밀린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 들어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나면 속이 쓰리고 배가 아팠다. 최근에는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까지 발생해 병...
    Date2020.07.16
    Read More
  5. 아침에 먹으면 '보약'인 음식… 사과·토마토·감자, 그리고?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사과라는 말이 있다. 사과 속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 식사 후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지는 것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반대로 사과를 밤에 먹으면 장 운동이 활발 해져 숙면을 방해하고, 자느...
    Date2020.07.16
    Read More
  6. 면역증진 프로젝트 5장: 아연(Zinc) 바로 알고 복용하기

    면역 체계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지난호에 소개했던 비타민 D와 이번에 소개되는 아연이다. 아연은 영어로 징크(Zinc)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다양한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어서 결핍이 우려되는 영양소에서 제...
    Date2020.07.10
    Read More
  7. 악몽 자주 꾸면 불안장애 위험 4배 증가…우울증 위험 3배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군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는 조사 대상의 31.2%가 주 1회 이상 악몽을 꾸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수면의 질이 낮...
    Date2020.07.10
    Read More
  8. 불안장애 급증…스트레스 호르몬이 뇌 자극…부정적 감정 지속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팽배해 있다. 불안감이 과도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불안장애라는 정신질환일 수 있다. 불안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고, 계속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불안장애가 거의 2배나 늘었는데,...
    Date2020.07.10
    Read More
  9. 콩의 재발견…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당뇨, 폐경기 홍조 감소

    콩(대두) 섭취량 많을수록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당뇨병과 폐경기 홍조 등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콩으로 만든 발효 식품 섭취가 혈압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연구도 나왔다. 2020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가 ‘건강...
    Date2020.07.10
    Read More
  10. 혈액 응고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뇌졸중 위험 크게 높여…독감의 8배 위험 독감이나 코로나19에 걸리면 뇌졸중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독감을 겪으면 1~2년 동안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데 이어, 최근에는 독감뿐 아니라 코로나19에 걸려...
    Date2020.07.10
    Read More
  11. 높아지는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

    이제는 상대방과 말할 때도 더 조심해야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다. 세계 과학자 239명이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최대 48m 떨어진 사람에게도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발표했기 때문 ...
    Date2020.07.10
    Read More
  12.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동차 실내 오염(2)

    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적어 현미경을 들이대야 보이는 것이다. 눈으로 카펫이나 시트 가 깨끗하다고 깨끗한 것이 아니다. 가장 쉽게 느껴지는 것이 냄새다. 자동차 실내에서 이 상한 냄새가 난다면 부패가 시작...
    Date2020.07.09
    Read More
  13. “코로나 19, 돌연변이로 더 감염 잘돼”

    최근 엄청나게 기세를 올리고 있는 ‘코로나 19’가 돌연변이를 통해 더욱 감염이 잘되는 쪽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돌연변이’ 가능성을 제시한 앤서니 파우치 CDC소장은 바이러스가 최근 들어서 인간 몸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새...
    Date2020.07.03
    Read More
  14.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동차 실내 오염(1)

    그동안 부동산 칼럼을 썼지만,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주제로 칼럼을 쓰고자 한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동차 실내 오염에 대해 기술한다. 필자는 부동산을 하면서 2012년 부터 2017년까지 스팀실내 세차 서비스를 개발해서 보급해 왔다. 그런데, 최근 ...
    Date2020.07.03
    Read More
  15. 3개월 운동 후 내장지방 염증 감소

    내장 비만이 있으면 체내 염증활성도가 높아진다.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줄여야 하는데, 최근 운동이 내장비만 의 염증활성도를 줄인다는 것이 영상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됐다. 고려대 안암병원연구팀은 비만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규...
    Date2020.07.03
    Read More
  16. 덥다고 맨발로 다니다 큰일 날 사람?

    여름에는 더운 날씨 탓에 맨발로 걸어 다니거나, 슬리퍼·샌들을 신기 쉽다. 그런데 발의 상처를 특히 주의해 예방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당뇨병 환자'들이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상처를 입으면 건강한 사람보다 세균 번식이 쉽고 증...
    Date2020.07.03
    Read More
  17. 갑상선 기능 항진증 특히 조심해야

    재발 잘되는 병…심하면 눈 튀어 나와 갑상선 질환 중 하나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증세가 나아졌다 해도 재발이 잘 되는 병이다. 특별한 증세가 없고 진행 속도도 느려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데, 방치할 경우 갑상선암...
    Date2020.07.03
    Read More
  18. 젊을 때 귀 혹사하면, 난청 빨리 온다

    한 번 떨어진 청력 되돌릴 수 없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옆 사람에게 들릴 정도로 이어폰 볼륨을 키워 음악을 듣는 사람이 있다. 이때는 지하철 소음인 70~80db​보다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들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 정도 볼륨도 귀에 굉장히 큰 소음 으로...
    Date2020.07.03
    Read More
  19. 사고력 손상 막으려면…여름철에 머리 노출 피해야 한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서 일하거나 놀 때 머리가 태양열을 받으면 사고력에 큰 지장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람들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신체의 중심 온도가 위험할 정도로 높아지면 일사병이나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있다. 하지만 체...
    Date2020.07.03
    Read More
  20. 무더위 날리려 '찬물 샤워' 했다가… 어억! 심장 조심해야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시원한 물놀이도 가기 어려운 상황, 집에서 '찬물 샤워'라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무더위로 달아오른 몸에 갑자기 찬물로 샤워를 하면 심장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Date2020.07.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