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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대충 닦으면 세균들 필름막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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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등 물병을 제대로 닦지 않으면 세균을 배양하는 이른바 ‘페트리 접시’가 될 수 있다고 미국의 한 전문가가 경고하고 나섰다.

뉴욕대(NYU) 랭건의료센터의 병리,미생물학과 교수 필립 티에노 박사는 “물병은 그 안을 반드시 솔로 문질러 닦아야 한다”면서 “대충 물로 헹구는 방식으로는 소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재사용 가능 용기 안에서 세균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바이오 필름막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티에노 박사는 설명했다. 

이렇게 형성된 세균막은 보트에 들러붙은 따개비나 욕조에 생긴 물때처럼 잘 제거되지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따라서 솔로 문질러 닦는 기계적인 동작이 필요하다는 것이 티에노 박사의 조언이다. 만일 제대로 세척하고 있지 않다면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티에노 박사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황색포도상구균 등 외부로부터의 세균 감염이다. 손에 묻은 외부 세균이 여러 차례 텀블러에 묻으면서 텀블러 안쪽으로 세균이 들어가거나, 입이 닿는 부분 쪽에서 세균 등이 번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물병을 닦은 솔 역시 수시로 세척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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